천인우-최주원
박지현-이해수
김강열-송태경
천인우랑 박지현은 타이밍이 안맞고 여전히 감정은 남아있는데 자꾸 안맞으니까 미련있는 상태로 그래도 더 깊게 빠져들어가는 사람(김강열)을 결국 선택해버리는 저 상황...보는 사람이 맘아프고 애틋한....
결은 다른데 질은 뭔가 비슷
주원이랑 해수랑 너무 서로 사랑했는데 안맞아서, 초반에 직진 못해서 후에 등장한 타이밍이 맞고 운명이 맞고 태경이한테 빠져들면서 결국 태경이 선택하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