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태경이가 개불쌍한거지 대체 언제까지 저래야 하냐고 난 오늘꺼보고 해수야 못잊겠으면 지금이라도 가라 싶은데 또 이해수 그럴 생각도 없잖아ㅋㅋㅋㅋㅋ이건 작가님이 양쪽 주식 잡고 가느라 해수만 이상해짐
뭐하는거냐고 몸은 송태경이랑 할 꺼 다하고 해수야 너 뭐하니? 태경이랑 하면서 해수 겁나 흥분했던데 대체 이게 뭐하는거냐고요ㅠㅠ 태경이가 아무리 호구잡혔다지만 지금 이해수 저러면 안돼 태경이 놔주고 갈 꺼면 언능 가자ㅠㅠ 이건 해수를 성장시키고 자존감 회복에 슬럼프까지 벗어나게 해준 사람한테 할 짓이 아님
근데 이해수가 최주원한테 가서 만족하느냐? 해수맘인 내기준 절대 아니라고 봄 오늘껀 진짜 해수 이해가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