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검과 함께 복귀할 것으로 기대됐던 외야수 임병욱은 복귀 시기가 좀 더 늦춰질 전망이다. 손 감독은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7월 초를 예상했는데 완벽하게 복귀하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렸다. 며칠을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서 에디슨 러셀과 임병욱의 복귀 시점을 비교하는 질문에는 "러셀보다는 임병욱이 빨리 와야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새 외국인 타자 러셀은 7월 말 합류를 목표로 자가격리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진짜 오는 거 맞지..? 지금이라도 퓨쳐스는 나와야 다음주라도 등판하는거 아니냐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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