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고졸이야 고등학생때 아빠가 사기당하셔서 집안형편이 갑자기 정말 어려워졌어 당장에 돈을 벌어야해서 간호조무사 따서 일하다가 지금은 건강도.. 안좋아지고 너무 힘이들어서 그만뒀는데 마냥 쉴순 없어서 쉬면서 주 2일이라도 알바하고있거든 근데 참 나 인생 너무 못 사는거같아 하고싶은것도 없고 대학 가고싶단 생각도 들지가 않아.. 내가 잘되서 엄마아빠 효도시켜드려야하는데 좀더 나은집 이사 갈수있게 돈 많이벌어서 조금이라도 보태야하는데 이런생각.. 또 요즘은 자꾸 왜살지 , 난 왜 태어났지 힘들게만 해드리고 이런생각 들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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