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중인 대학 휴학기간 쓸만큼 써놓고 기간 끝나면 자퇴할거고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등 정신병에 몸까지 아팠어서 치료한답시고 휴학 오지게 했는데 좀 나아서 살만하다~ 싶으니까 치료 및 극복 의지 느슨해지고 23살 반년이 지났음 공시는 주말알바 하면시 3월 말부터인가 시작했는데 솔직히 잘 안 돼서 평일알바 짧게 더 구해갖고 평일 : 오전 알바, 공부 주말 : 공부, 오후 알바 일케 해볼려는데 ㅇㅇㅇ 같던 내가 이 정도면 많이 나아지고 성숙해진 긴 알겠는데 대외활동하며 만난 내 또래들이 너무 대단해보이고 비교하게 돼서 모르겠어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경영해야될지 눈치보고 인정받으려는 거 내려놓고 내 삶을 살면 되겠다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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