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업 특성상 여초에다가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고 그로인해 예민하고 까칠해져서 일적으로 충돌이 잦은 일을 한단말이얗ㅎㅎ...근데 난 너무 소심해!대인기피증도 있었고 공황장애도 있었거....그런데도 이런 예민의 구렁덩이에서 5년째 잘 살아가고있어 내가 어떻게 버티지?싶어서 생각해봤는데 1. 무조건 성실, 인사로봇, 젤 먼저 출근해서 좋은 업무환경을 만들어놓았다 ➡️ 신뢰도 증가 (이건 내 성격 자체가 이런거라서..) 2. 자신 없는 업무를 맡았다면 완성도있지않아도 상사앞에서만이라도 열심히하는척ㅋㅋㅋㅋ 3. 모르면 솔직하게 잘 모르겠습니다.하고 당당히 말하기! 저거만 지켜도 반은 수월한거같아!!!!!!!!!! 첫 직장에 기도 쎈 회사인데도 저것만 지켜도 회사에서 평판도 좋고 유연하게 근무할수있오 글고 좀 강아지상 익들한테 팁인데, 첨 들어왔을때 부당한 일을 시키는거같고, 이런일을 왜 직원이?싶은걸 시키면서 텃세부리려할태 최대한 눈꼬리 더 내리깔고 불쌍한 표정으로 네........?하면 담부턴 그런 텃세 잘 안부려ㅋㅋㅋㅋㅋㅋㅋ 그대신 자기일은 열심성실히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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