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말 되는게 하나도 없다.. 3월에 회사 퇴사해서 생활비 대출 받고 이직하려는데 5월 중순쯤 취업되서 생활비 대출 두번받았어 (4,5월) 그러다 보니까 2,800,000 쯤 대출 원금이있어서 그래도 얼마정도면 다 갚을수있겠다 하는 계획 세웠는데 취업된 회사에서 죽어라 고생했더니 대충 적응했을때 한달만에 당일날 바로 (통보) 프리랜서로 바꿔버렸어.. 사실상 자른거나 마찬가지야 말은 무슨 금전적으로 보탬되고자 프리랜서로 일 주겠다더니, 한번밖에 안주고 모르쇠야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원체 돈이없고 각자 알아서 생활해서 돈 빌리는건 생각도 없고, 엄마도 빌려준다해놓고 말바꾸고 이래서 아예 빌릴생각도없고, 가까스로 프리랜서 일 자리 하나 구햇는데 일이 잡혀야 하지,,없으면 사실상 무직이잖아.. 지금 회사 이력서 되는대로 계~속 넣고있는데 프리랜서 자리때문에 정규직을 (출근 9~6) 해야할지 말지도 고민이고..공과금 다 내가 책임지는데 대출은 너무 부담스럽지만 알아보고있는데 프리랜서+비상금대출(마이너스통장) 까지있어서 받을수있을지도 의문이야.. 나 진짜 지금 너무막막하고 죽고싶어 갑자기 아무런 대책없이 쫒아낸 전 회사가 너무 원망스러워 진짜 수면제먹고 죽을까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돈 구할곳도 없고, 다음달 공과금 어떡해야할지.. 누가 진짜 일자리좀 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죽여주던지 시국이 이래서 연락은 계속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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