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누가 엔네아드 42화 해석 좀... (ㅅㅍㅈㅇ)

오시리스가 목각인형? 그걸로 뭐하는건지 모르겠어ㅜ 

세트는 왜 오시리스한테 키스 한겨?

[투니1]

목각인형에 아누비스 육신 인격 머 어쩌구 들어잇는걸 빌미로 오시리스 본인이랑 세트 두 사람의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모래의 형태로 만들고 세트 몸에 씨를 품게만드는거같애
아누비스 목숨 가지고 오시리스가 협박(?!)하니까 아들 위해서 뭐든 다 하겟다면서 먼저 키스한거구

[글쓴투니]

아아아 이해 될 거 같앜ㅋㅋㅋㅋㅋㅋ 어렵다ㅠ

[투니1]

42화다시보고왓어ㅋㅋ
댓글쓸 때도 몇번을 고쳣는지..ㅋㅋ
아무리 봐도 백퍼 이해 못하겟어 ㅋㅋㅋ
떡밥을 기다리는수밖에..ㅎㅎ

[글쓴투니]

아 아직 풀린게 없는거얔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ㅜ

[투니2]

밑에 작은 글씨로 써져있당 이름, 심장, 그림자, 인격! 원래 자기랑 세트 사이의 아이를 갖고 싶었는데 몇백년동안 그게 안되기도 하고 세트가 아누비스 좋아하니까 몸은 버리고 영혼만 가져와서 애 만드려고(영혼은 그대로고 몸만 새로 태어나는) 한듯?

[투니3]

오시리스는 세트와 자기 사이의 아이를 만드려고 함. 하지만 창조의 권능으로도 무에서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기는 힘듦. 그래서 아누비스의 육신은 버리고 영혼을 이용해서 세트와 자기 사이의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려고 함 (그 목각 인형에 아누비스의 영혼이 들어있다고 이해하면 됨). 세트는 아누비스를 사랑하니 새로 생길 아이를 해칠 수 없기 때문에 오시리스에게는 1석 2조. 세트는 제발 아누비스를 이대로 살게 해달라고 애원하면서 몸을 내주는 상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