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원이 손 다쳐서 해수가 집으로 찾아갔던날,
주원이가 셋이서 밥 한벅 먹자고 하면서 송태경이 우리 아는 사이인거 모르나 물어보는데
해수가 태경이한테 배려라고 해야하나 태경이 생각해주면서 주원이인데도 사적인 관계 알려주면 태경이 피해갈 수 있다고 고민하는거 개발림
태경이를 뭔가 무의식적으로 우선적으로 하는 느낌?
2. 삼자대면때 주원이가 태경이랑 해수 사귀는 사이인지 의심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태경이도 해수집에 자기 불러줬을때부터 연인이라고 생각했다는거 최신화에 나온 후론 다시 보임ㅋㅋ
손을 먼저 잡고, 의자를 빼주고 그래서 그랬던 거구나 하면서ㅋㅋ
그거보고 주원이 웟샷 이어서 연속으로 나오는데 주원이도 사귀는 사이인거 의심한게 맞구나 함
주원이가 사귀고 있으니까 자기 버리는거다 라고 했던게 드디어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
다시보니까 정말 사귀는 사이같았네ㅋㅋㅋ
3. 주원이 관점에서 보면 태경이가 겁~나 재수없었겠구나 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