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다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일러로 속상했던 나를 보고 주원이를 더 애정하는구나 느껴서 나도 주식을 사고 있었구나 생각함 다시 정주행 했는데 주식을 잡고 누구랑 누가 이어질까 두근두근이 아니라 얘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됐고 이런 행동을 하며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가 됨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게된 해수 주원 태경이 계속 똑같은 방법으로 부족한 상태로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점점 보여지고 있어서 오히려 내가 뿌듯함 끝나도 애들 다 기억날것 같음 섭공도 좋아했지만 섭공은 악역이다 라는 인식과 그래도 메인공이 주인공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 작품은 3명이 주인공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음 3명을 풀어가는 스토리와 0화에 나온 부분이 0화에 풀리는 떡밥회수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보면서 작가님이 작품에 애정이 많아보이고 꼼꼼하게 준비한게 느껴짐 럽오헤는 성인웹툰이지만 떡신과 어떻게 이어질까가 아니라 애들이 어떻게 성장할까가 더 기대됨 인생작 얘기할때 럽오헤는 말한적 없는데 이제는 인생작이라고 말할 수 있게됨 그래도 b’l’이다보니 해수랑 누가 이어질까라는 생각은 계속 갖게됨 누구랑 이어질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작가님이 풀어주시는대로 따라갈 생각임 잘 풀어나가는 감정선을 전개 느리다 고구마다라고 생각한 과거의 나 일단 한대 치고싶음 이런 좋은 작품 만들어준 작가님이 더 좋아졌고 이 웹툰 하차하지 않고 계속보는 나 칭찬함 빨리 내일되서 다음화 보고싶음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럽오헤 인생작이다 해수 주원 태경 다 애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