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어멘주들아

태경이 대사보고 무슨 생각들어? 

같이 있지만 다른데 있는것 같다니 

해수 주원이 생각하면서 꾸금하는거니.. 

그리고 태경이가 주원이랑 한 대화 생각하면서 너는 나처럼 못한다는 주원이 대화 나왔는데 현재 주원이를 생각하는 해수를 태경이 감당 못하는것 같아 보여서 미친것 같다고 하는것 같은데 

 

일단 태경이가 해수랑 꾸금 먼저 시작한건데 주원이 생각해서 놀랐고 주원이를 남들 머릿속에서만 봐서 슬펐고 그냥 주원이 보고싶음

[투니1]

주원이를 회상 속에서만 봐서 만날 아쉬웡..... 주원이 보구잡다...

[투니2]

주원주인데 주원이 그냥 질투유발용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주원없는 남들 데이트에, 씬에 주원이 이름 계속 오르내리는데 그게 멘공정하기에 중요한 요소로 느껴지지 않아 그냥 헛알맹이 느낌.. 주원이 제대로 등장조차 못한지가 벌써 몇화야, 그래서 주원주들 마음 해소하는 서비스 그런 느낌이다

[투니4]

나도 딱 이생각...

[글쓴투니]

ㅜㅜㅜㅜㅜ

[투니3]

해수가 태경이를 주원이라고생각하먼서 꾸금하는거같진않은데
그밑본문은 다받음

[글쓴투니]

아아 저렇게 생각했다가 수정 까먹음
다른데 있는것 같다는 태경이 대사랑
태경이가 죽어도 좋을것 같아 했는데 주원이가 죽여줘라 했을때 해수가 태경이 생각한거 떠올라서 해수가 주원이 생각하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