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난 얘기지만 말 좀 하자

두산아 너희가 무슨 돈이 있어서 의지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재훈이를 틀드했냐? 게다가 그 틀드한 애는 대체 어디갔어? 타팀가면 주전할만한 애를 보내면서 데려온 애는 대체 지금 어디 있냐고? 돈이 없으면 틀드라도 잘해 대체 어쩌다 우리 포수진이 주전 다치면 이 모양 되는데까지 왔냐 ㅋㅋㅋㅋㅋ 부상은 언제나 있는 위험인데 두산 너희는 빡세가 천년만년 안 다치고 경기 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냐고 대체 장승현 최용제는 언제 크냐 포수가 없는데 이흥련은 왜 보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걔랑 바꾼 애도 즉전으로 못 쓰고? 너희 틀드 생각은 하고 하는거야 진짜?

[도리1]

ㄹㅇ 나도 참고 있었는데 말 좀 하자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간 최재훈 완전 주전포수로 자리잡았지 우리가 받아온 애는 퓨처스에도 안 나오고 재활군에 있지 몇 달 전에 간 이흥련도 거기 팬들이 지금 지혁이급으로 만족해서 언제오냐 언제오냐 노래 부르더라 우리는 받아온 애들 어디갔어? 승진이도 전에 터트려서 퓨처스에서 계속 있다가 이제서야 콜업된 거잖아 ㅋㅋㅋㅋㅋ 와 뭔 자신감이 있어서 포수 키워다가 남 줬냐

[도리1]

포수들 다치는 게 일상인데 다른 포수도 안 키워놓고 죄다 틀드를 하네 진짜 어이가

[도리2]

김태룡 나가

[도리3]

재훈이는 틀드할만 했다고 생각해.. 그때 당시 타격도 안터졌었고 근데 데려온 애가 신성현인게 개오바인거짘ㅋㅋㅋㅋ 그리고 이흥련 보낸거..ㅋㅋㅋ 원래 틀드 카드인거 ㅇㅋ 근데 윈나우인 팀에서 데려온 애가 2군에서 육성해야 하는 투수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내년 이 팀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즉전감이 아닌게 말이 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도리]

솔직히 난 그때도 우리가 무슨 돈으로 의지를 잡나 싶어서 공격 떨어져도 수비만큼은 완벽한 재훈이랑 그리고 세혁이 경쟁 붙여야 한다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진짜 백 번 양보해서 틀드할 수 있다고 쳐도 솔직히 왜 신성현 ㅋㅋㅋㅋㅋ
나 틀드할 때 그 기사들 다 생각남 재훈이의 앞날을 위한 선택
그리고 내야 거포의 필요성 내야 거포요? 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