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기전에 휴학해서 해외여행(유럽일주/미국여행 같은거....? 가고 인턴십, 대외활동 , 자격증 등등을 위해서 휴학을 했거든....? 그리고 옷가게 정직원같은걸로 일년 일해보고 싶어서 돈도 빡세게 벌어보고싶었는데••• 근데 코로나 터지고 원래 일하던 알바 잘리구.... 일단 2,3월 날리다가 다른알바 우연히 구해서 카페평일 마감파트 조금씩하고 학원에서 다른분야 디자인 학원다니면서 공부하려다가 어려운거같아서 서브로 밀어야겠다 싶어서 이거 관련된거 말고 다른 베이스(?) 자격증 조금 공부해서 이제 필기 합격하고 실기준비하고... 우연히 서울가서 내가 멘티가 되는 멘토링 활동 시작해서 붙어서 서울왔다갔다 하면서 멘토링듣구 하고는 있는데 ... 다른애들은 코로나시국이여도 작품 잘만들고 ... 어디 일하고... 이러니까 너무 나약해보이는거야 ㅠ 유튜브도 관심있고 사진도 취미라 유튜브 브이로그도 하는데 브이로그 시장이 레드오션이기도 하면서 내가 너무 못나보이고... 일단 브이로그는 예뻐야 보는게 좀 있더라고 난 재미는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브이로그 취미로 하다가 내 전공이랑 취미랑 겹치니까 일 연장선 같아서 관두고.... 자꾸 귀찮아져서 하나 둘 접게되고 ㅋㅌㅋㅋㅋㅋㅋ그러다가 남들 한학기 지내는거 그대로 가버렸네..... 너무 찔끔찔끔하다 이도저도 안된 기분이라 넘 ... 허무하다.... ㅠ 남들 인스타나 뭐 그런거보면 일도 잘하고 그러던데! 나만 게으른 한량같은느낌이라 현타오더라 ㅠㅠ 졸업하고 바로 취업은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구.......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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