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작가님 의도 맞는듯.. 타커뮤 펌 75화 태경: (해수에게)부모님에게 새 애인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주원: (해수맘에게) 우리 안 사귀어요. 그냥 장난친 거예요. 해수: (태경에게) 사소한 거짓말도 안 하고 불편한 일이 있어도 이야기할게요. 해수: (과거에 주원 생각하며) 거짓말을 자주 했다. 입을 열기도 전에 거짓말부터 떠올리고는 했다. // 나 또한 돌려줄 대답은 거짓말 뿐이다. 76화 해수: (태경과의 연애에 대해) 삐.걱거리던 틀을 천천히 맞춰본다 주원: (과거에 해수에게) 어차피 너도 감당 못할 거잖아. 틀 깨지 말자, 그냥. 78화 해수: (태경과의 연애에 대해) 좋은 밤이었다. 누군가를 만나면서 밖에서 손을 잡고 걸었던 것도, 내가 그의 연인이라고 밝혀보기는 처음이었다. 해수: (주원과의 관계에 대한 과거 독백) 나는 거의 모든 첫경험을 J와 했는데, 별로 좋은 추억은 아니다. 79화 태경: (해수와 섹스하며) 섹스하다가 죽어도 좋을 것 같아. 주원: (과거에 해수와 섹스하며) 진짜 니가 죽었으면 좋겠어. 80화 3화 주원해수 아침 침대씬과 정확히 같은 구도의 태경해수 침대씬.. 3화에서 해수가 주원이보다 먼저 일어나 양치하고, 주원이 배웅하고 커피잔이 깨진데 반해 80화에선 태경이 머리 만지다 태경이 깨고 나서 키스하고, 씻고 나서 모닝커피 나눠마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