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친구랑 대화하는데 왜케 비꽈 짜증나게

자기 수익일때는 막 카톡 엄청 보내고 캡쳐 뜨고 난리치고

내가 수익볼때는 ㅋ 아직도 안팔고 머함 ㅋ 이러면서 아 이제 단타안행 

노잼이당 너 왜 약속 안지킴 ㅋㅋ 3퍼 오르면 판다면서? 이러고

지는 차트 보느라 안파는거래 왜저래

[개미1]

재수없다 보내

[개미2]

신경끄라그랭ㅋㅋㅋ뭐 어쨌든 돈만벌면 되는거 아니냐고 내맘이라구 ㅋㅋㅋ

[개미3]

말을 그렇게 하는 사람들 있더라 자기가 잘되면 아싸라비야~~ 하고 막

[글쓴개미]

그니까 자기 오르면 캬캬 50 수익~~~~ 역시 엄버쥬~~~ 이러고 내려가면 아. 주식 재미없다. 이럼

[개미3]

아 진짜 얄밉네... 그리고 막 그럴줄 알았다면서 그러게 그게 무슨 잘보고 들어간것도 아니고 그냥 뇌동매매한거 아니었냐면서 그런식으로 막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냥 하는 사람있어 진짜 말을 말아야해 ㅠㅠ

[글쓴개미]

그래서 얘 정신승리하고 기분 좋으라고 일부러 수익 얘기안함ㅋㅋㅋㅋㅋ 손해본거만 얘기하고 엄청 조금 벌은것만 얘기하고 큰 수익은 말 안해,, 저러헥 비꼬는거 진짜 보기시러...

[개미3]

아진짜 그럼 맘적으로 멀어지는데.... 그친구가 참 길게 못보네 인생을

[개미4]

배아픈가봄

[개미5]

222222 아 근데 이런 친구는 그냥 인생에서도 도움이 안되는 친구라... 그냥 정서적으로도 ㅇㅇ... 뭐 딱 뭘 해줘야 도움받는다 이런거 말고도

[개미6]

아오 한대 쥐어박고싶다

[개미7]

이건 단순히 주식이 문제가 아닌데ㅋㅋㅋㅋㅋ 평상시에도 짜증날듯...

[개미8]

친구가 상종하기 싫은 타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