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산 앤데 걔가 왜 이 모든 것들을 다 감내하면서 살아야 되냐 구단이 그런 기본적인 케어도 못해주면 선수보호에 해당하는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가 있음? 상혁이도 사람인데 백날천날 걔가 외부평가는 상관없는거같다 제가 받아들이기 나름인거같다 하는소리가 뭐겠냐 감동님이 상혁이 이미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있다는데 그냥 최대한 신경안쓰고 마이웨이하려고 한다는거고 지는거자체에만 포커싱하겠다는거지 사람이 어떻게 악플에 무뎌질 수가 있어 ㅋㅋ 여기까지 괜찮다고 한거만으로도 이미 잘 버텨줬는데 사람 정신이 얼마나 예민하고 섬세한데 언제까지고 상혁이가 아무렇지않게 잘해줄 수 있어야 하냐고 ㅋㅋㅋ 왜 걔한테 그런걸 바라는거야 진짜 천불이 남 체이스에서 상혁이가 울면서 앞이 점점 깜깜해진다고 한거 생각만 하면 아직도 미어지는데 웃긴 건 그때보다 나아진게 없음... 어떻게 논란 하나 없이 열심히만 살아온 애가 이렇게까지 후드려맞는게 당연해진건지 모르겠어 진짜 인간에 대한 환멸이 맥스를 찍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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