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내 인생수는 너사대 박무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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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럽고 다정하고 공부 잘 하고 선배미 넘치고... 진짜 곁에 가까이 두고 싶은 타입임ㅠㅠ 작가님이 무경이랑 말 조금 섞어본 사람들은 무경이랑 친해지고 싶어한다고 한다는데 나라도 그럴 것 같아... 자낮수긴 한데 오히려 용기내야할 땐 용기낼 줄 알고 요한이가 땅굴 팔 때도 의젓하게 이끌어줘서 답답하단 느낌도 1도 들었음  

가끔 초반 그림체 때문에 거르는 사람 많던데 내눈에는 그것도 넘 귀여워 보인다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우사대로 넘어가면 그림체 완전 예뻐지고 동정의 형태는 더 말할 것도 없음 

하... 동정의 형태 끝나면 요한무경 유리선우로 3부 또 해주셨으면 좋겠다 나 정말 너사대 너무 사랑하는듯

[투니1]

ㅇㅈ 무경이 헤테로남 짝사랑하는 소심게이수 그 감정선 완벽하고 감자수라 더 감정이입 잘 되는 것 같아

[투니2]

울 감자 무경 ㅠㅠ 무경이 못생겼다고 안 읽는 사람들 꽤 되던데 울 무경이는 보면 볼 수록 좋은 사람이라 좀만 더 봐줬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