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말대로 지키기위해 또 자기맘대로 했어 그럼 이제 책임을져야함 이게 에라이 은퇴면 이 캐릭터는 진짜 노답 중 개노답임 성장의 ㅅ도 안됨 그래서 난 이번화가 되게 이해가 안된단거야 분명 규리가 말렸거든ㅠㅠ 그런데 또 욱해서 저질러버림 차라리 드라마와 관련된 질문이 없으면 이만 기자회견을 끝내자는 이 모드로 나가서 그 자리를 끝냈으면 오!!! 싶었을거임 그 전과 다른 최주원이니까 근데 또 발끈해서 맘대로 하기만 했잖아ㅠㅠ 뭔 생각인지 몰겠음
누가봐도 차라리 묵비권을 했으면 나았던 상황이야 일단 피하자는 매니져한테 나 어린애 아니고 도망안가고 드라마 얘기만 한다더니 정작 가서는 말리는 사람들 뻔히 보이는데 그냥 또 내맘대로 해버리기ㅠㅠ 해수를 위하지만 해수를 위한게 아닌걸 언제까지 반복하는건가 싶음 이게 다른때보다 더 답답하게 느껴진게 나머지 두 주인공 송태경이해수는 전혀 과거와 다르거든 둘은 엄청난 성장을 했어ㅠㅠ그러니 더 아이고....스러움
이 학폭일을 일단 최주원이 저질렀어 이건 엎질러진 물임 이제 이 사건을 최주원이 어떻게 해결하나 이걸봐야 하는데 진짜 애매함........ 혹시라도 이해수가 나서서 해결하는거면 이 캐릭터는 그냥 뭐........ 난 글서 진실을 최주원입에서 밝히길 원했음 그게 이해수가 원했던거야ㅠㅠㅠㅠ주원아 왜 그걸 모르냐고ㅠㅠ 73화만 봐도 해수가 원하는게 그게 아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