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치기는 한데 솔직히 이영하 투구수 널널해서 잘하면 7회 못해도 6회까지는 막겠지 싶었거든 근데 이영하가 너무 갑자기 무너졌음 그래서 채지선도 갑작스럽게 몸 풀었을꺼 같고 몸 다 풀자마자 급하게 올린거같아서 이 부분은 욕안하고 싶음 홍건희도 올라오자마자 아카한개를 못잡고 너무 빠르게 무너짐 그렇다고 불펜에서 몸풀고 있던 이주엽을 올릴 수 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당연히 홍건희가 넉넉하게 아카 하나쯤은 잡아줄줄 알고 다른 불펜투수 9회부터 준비했을 생각이였을텐데 급하게 준비시켜서 몸 풀자마자 올린거같아서 나 평소에 튼동 투교 타이밍 진짜 싫은데 오늘은 이영하 홍건희가 준비할 시간도 없이 너무 빨리 무너진 것 때문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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