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일주일전에 일인데 친구가 ''내가 뭐뭐뭐뭐 했다~~'' 약간 이런식으로 뭐 했다고 말하길래 내가 "니가??" 이런식으로 반응 했거든 그랬는데 친구가 그냥 응 이라고 대답하고 자기했던말 이어서 그거에 대해서 말했어. 그때 기분나쁜티 하나도 안냈고 그리고 그 이후로도 그 친구가 나한테 잘 대해주고 연락도하고 전화도 했는데 혹시 그 친구는 내가 "니가??" 이런식으로 반응 해서 기분나빴을까??우리 진짜 둘도 없는 짱친이거든 7년된. 근데 일주일전이라 대화 상황도 잘 기억안나고 그런데 내가 친구가 하는 말에 장난이라고 "니가??"이런 식으로 반응한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다..... 우리가 평소에 장난치는 상황에서는 장난많이쳐서 내가 그렇게 말한거거든.... 이제 부터 친구한테 잘해주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