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수는 공 두명에게 표현됐던 열등감이 없어진 상태임 배우 최주원의 동생 포토그래퍼 케이의 뮤즈로 유명해져도 난 내가 누군지 잘 아는 해수가 됨 해수는 너가 나하고 하는게 뭐가 달라 너도 포르노 나도 포르노인데 왜 넌 찬양받고 난 이런 취급이냐면 태경에게 열등감을 대놓고 드러냄 그랬던 해수가 성장하고 태경을 도와주면 자기자신을 대신 기사로 썼을때 해수는 주변에서 케이의 뮤즈로 받는 관심에 전혀 타격받지 않았어
럽오헤 어제 분량은 딱 그것의 연장임 이미 형밍이 밝혀졌는데도 해수에게 전혀 타격이 없음 해수가 입장정리를 안해도 이미 다 밝혀짐 근데 해수는 이 일에 영향을 받지 않아 학폭은 해수에겐 이제 내가 연관되어 있어서 신경쓰이는 그 정도의 일임
주원의 동생이다라고 해수가 직접 밝혀서 그 버프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게 해수에게 예전처럼 열등감으로 다가오지 않는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