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 주식러들마다 관점 다른 거 진짜 신기하다

주해러는 형밍이나 학폭, 서로 솔직하지 못했던 마음들 묵혀왔던 갈등을 드디어 전부 해소하고 둘이 "결국은", "끝내" 만난다 이런 키워드가 주된 해석이고 

 

태해러는 이미 해수가 마음 접기 시작했고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주원이와 해수가 드디어 서로를 깔끔히 놓게 될 사건일뿐 태해 연애전선에는 큰 영향 못 미칠 것 이게 주된 해석인 것 같아 태경이가 쫌 초조해하고 있긴 하다만... 

 

암튼 어떻게 같은 걸 보고 이렇게 다르지 신기방기,,,

[투니1]

주식이 없는 나는 저렇게 해석 나오는게 신기하다... 난 그냥 얼마 안남아서 끝까지 달린다 싶은 맘으로 본다.... 멘공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아 그냥 해수만 행복해라 ㅎㅎ

[글쓴투니]

나도 멘공보다는 해수엄마랑 해수가 어떻게 갈등 풀지 그게 제일 궁금해... 해수한테는 주원이도 태경이도 아닌 엄마가 제일 1순위일 것 같아서 지금은 틀어진 상태지만 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ㅋㅋㅋㅋㅋㅋ 맞아 근데 넘 감정적으로 말고 무서우니께 ㅜㅜ 그냥 내가 보는 해석으로 토론처럼 하면 재밌을 것 같단 생각 했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