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카페 알바셨고 난 손님이었는데
그 분 일하시는 날마다 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만두신거같더라
사적인 대화 단 한번도 해본 적 없이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분을 몇 달동안 좋아했었는데 벽장이라 어떻게 티도 못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