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유상증자, 유상감자, 상폐 조건 등을 아시나용??

급등주 따라가면서 조금 따고 많이 잃으면서 도박 투기 주식을 취미 대신이라고 합리화하며, 원금 다 잃어가며 1년동안 주식놀이 해 본 나익.. 

 

정신 차리고 이제라도 경제 회계 용어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어! 

 

상장폐지 된 종목들은 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된 것이며, 그 조건은 무엇인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기업은 어떤 노력을 하는지 하나하나 배우고 있어. 시험 치지 않는 공부라 너무 재밌다!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 가치투자 하는 방법, 재무제표 보는 방법에 비해 차트 분석, 차트에만 치중하는 트레이딩 기법이 쏟아지는데 기업의 가치를 꿰뚫어보는 방법을 정석으로 공부해보려고!!  

 

경제 대공황, 2차 펜데믹이 다가온대서 주식 투자는 보유금의 10퍼센트 정도로만 공부로 하고 종자돈을 차근차근 모아 시드를 키우는 방법부터 하려는 중이야. 

 

우리 같이 투자하지 않을래? 투기가 아닌 가치 투자하자!!🥰 

 

내가 공부 많이해서 수익률 인증하면서, 돌아올게!! 

오래오래 꾸준히, 돈을 반려생물이라 생각하며 성장해온다!

[개미1]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가치투자라..
블로그나 유튜브 볼 바엔 차라리 투자전문회사에서 일해보는게 더 도움될거야
근데 정상적인 투자전문회사는 채용할때 따로 학교나 동아리 통해 추천받거나 지인통해서 알음알음 하더라구..

[글쓴개미]

블로그나 유튜브보단, 책으로 기초 지식을 정리하면서, 가치투자를 통해 성실히 빚 갚고 재산 불리는 중인 지인 분께 배우고 있어! 인터넷 매체는 광고랑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분별력이 떨어지더라구 ㅜ 가치투자하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한국 증시와는 잘 맞지 않는다’ 는 것이고, 주가는 자금이 많이 몰릴 때 오르고, 세력이 주도하는 거라는 것도 알아. 무작정 우량주를 믿고 투자한다는게 아니고 그래도 저평가된, 시총이 어느정도 낮은 기업을 찾아서 들어간다는거야! 그리고 지금은 거품이 많이 껴서 대부분의 주가가 너무 높다는 것을 배워서, 투자하지 않고 공부를 많이 해보려구! 조언 고마워~ 투자전문회사에서 일해보라는 건, 정말 직업적으로 가져보라는 말일까? 나는 현재 직장이 있어서, 겸직이 안돼서 아쉽다 ㅜㅜ

[개미2]

나는 공감해! 단타로만 돈을 많이 벌기엔 너무 어렵고 결국엔 좋은 종목 찾아서 장투하는게 제일 좋더라구 그런 기업들을 찾아내는 안목을 기르는게 중요하구ㅇㅇ

[글쓴개미]

맞아 ㅜㅜ 단타로 버는 돈은 높은 수익률을 주는 급등주에 유혹당하기가 쉽고, 그렇게 수익률을 늘려가다간 투자가 아닌 투기로 변모하기가 쉽더라구. 좋은 기업을 찾는게 가장 기본인 것 같은데 정말 어려워서 꾸준히 공부해보려구!! 힘 보태줘서 고마워 😍

[개미3]

나 진짜 초보인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애플 액면분할 보고 시작하려 했는데 1도 몰라서 구매를 못하겠어
혹시 추천해줄만한 책이나 소식 얻는 곳이 있을까?

[글쓴개미]

익이니 투자 스타일을 몰라서, 어렵지만 내가 바이블로 시작하는 건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이라는 20년 전에 서울대 대학생들이 쓴 책! 그리고 바이블이라하는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되게 쉽게 쓰였대! 이건 내 픽이고, 나도 추천 받은 건 ‘현명한 초보투자자’ , ‘모닝스타 시리즈’

[개미3]

사랑해 💚 참고할게 ㅠㅠㅠㅠ

[글쓴개미]

그리고 나는 쉽게 접근하려고 네이버 종목토론방을 봐! 오르는 주식들에 탑승할까 안할까를 고민할 때, 들어가보는데 거기 안티들 무작정 찬양하는 찬티들도 엄청 많지만 그거는 요즘 이슈와 재료가 뭔지, 왜 오를거라 믿는지 트렌드 파악이고 가끔 몇 년 동안 쭉 가지고 있는 장기투자자들의 분석글이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사업 분석이나 재무제표를 맛보기로 봐. 돈이 많지는 않아서 사진 못하지만 관심종목에 넣어놓고 그들의 분석이 맞는지 확인한 후, 잘 맞추는 사람들은 작성글 더보기 해서 다른 주식은 뭐 보유중인지 어떤 관점으로 들어갔는지 본당 ㅋㅋㅋ 그게 심심풀이로 접근하는 방식!

[글쓴개미]

익이니는 미국장에 관심이 있으니까 가치투자 쪽으로 공부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아! 한국증시는 단타 기법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은 수수료도 높고 절차가 한국증권거래처럼 간단하지 않아서 쭉 사서 오래 들고가는 분위기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