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1분위 뜰 정도로 가난해서 국장이랑 학교 장학금으로 등록금 안내는데 (이거 없었으면 대학교 다니지도 못했고 학자금 대출로 받아서 갈 뻔함) 학교 관련해서 말하면 돈도 안내면서 왜 불만이냐고 말하고 돈없는게 벼슬이냐는 소리도 듣고 뭐 탈세하는 거 아니냐고 말도 들어봄ㅋㅋㅋㅋ 그러면서 나 옷이나 뭐 사는거나 외식이나 이런거 어떻게 하냐고 묻더라 진짜 짜증 오지게 남! 가득이나 아빠 몸 안 좋아지고 엄마 혼자 버셔서 적어도 부담 안되게끔 알바하면서 나 필요한거 사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