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5l
이 글은 4년 전 (2020/9/01) 게시물이에요
이 분야 적색영역 진짜 최고... 

본 투니들은 알거야 

빛 표현이랑 특유의 섹텐, 분위기가 장난아님..ㅜㅜ 

 

사랑하는 소년 / 밤의 미로 이것도 좋았음.


 
투니1
아 뭘 좀 아는 투니군 적색영역 진짜 텐션 갑...흑백에다 안대만 빨갛게 표현되니까 더 자극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투니
투니도 진짜 뭘 좀 아는 구만!! 적색영역 진짜 대박인데 모르는 사람 많도라ㅜㅜ 작가님 실력이 어마어마 하다는 걸 보면서 계속 느낌ㅠㅠ 진짜 웬만한 컬러툰보다 훨씬 더 섹텐 쩔고 야해ㅋㅋㅋㅋ
4년 전
투니1
청옥명도 찐컾 되고 막화 막컷이었나 거기서 컬러채색으로 나온 것까지 갓-벽 외전 어디쯤...☆
4년 전
글쓴투니
ㅁㅈ 진짜ㅠㅠ 최고야
이름도 찰떡이고.. 외전 많이 주세요... 제발🙏

4년 전
투니2
하 인정따리 인정따... 나 어제도 정주행했자너
4년 전
글쓴투니
나도 오늘부터 정주행 시작했어ㅠㅠ
하 너무 좋다.... 이런 작품들 더 나왔으면 좋겠어

4년 전
투니2
뭔가 흑백이라 적색영역은 표현하고자 하는 게 더 잘 나타난 느낌... 안대도 그렇고 중간에 나오는 컬러 그림도 그렇고.... 악 너무 좋아 오늘 또 봐야겠다
4년 전
글쓴투니
맞아 투니 말 다 맞다ㅠㅠㅠ
흑백이어서 더욱 빛난 작품인듯... 몸선도 예쁘게 잘 그리심ㅜㅜ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BL웹툰 집착 진짜진짜 심한 공 추천해주라!!!!🥺🥺🥺🥺31 09.09 21:592552 0
BL웹툰난 연재작 달리는 거 많은데 업로드 요일 다 모름 10 09.09 21:41598 0
BL웹툰혹시 bl 추천 해줄 사람 있을까? 11 09.09 22:29327 0
BL웹툰가완도 이게 뭐야 ㅂㅎㅈㅇ11 2:571356 0
BL웹툰오예 새구강 나오는 날이당!!!!!!!!!!!!6 09.09 20:11177 0
벨툰 인생 n년 차 12:58 13 0
봄툰 코인없어서 너무 초조함; 5 12:55 81 0
매번 불호글 올라오면 반박하는데 불호글도 자유야 13 12:36 68 3
날티공 개좋아... 12:08 15 0
근데 벨툰방 조회수 대체 뭐야...? 4 11:53 153 0
가완도 코인없어서 강제로 묵히고있었는데 먼일이여 7 6:46 1345 0
은밀한 머릿속 사정 연중이야??8 4:57 476 0
가완도 이게 뭐야 ㅂㅎㅈㅇ11 2:57 1392 0
차라리 서이도를 메인으로 한 이야기였으면 나았을 듯 (ㅂㅎ)3 2:01 490 0
알오물은 임신수 포함이라고 봐야하나..? 4 1:26 242 0
이거 웹툰 제목 아는 투니!2 0:33 545 0
가완도 작가님은 대체 뭘 하고 싶은걸까5 0:21 768 0
첫만남에 우니까 눈물 핥아주는 남자 09.09 23:35 108 0
봄툰 쓰는 투니들아!4 09.09 23:30 294 0
유죄혁 동생은 볼 때마다 그냥 머리 긴 유죄혁이냐 ㅋㅋㅋ 09.09 23:11 43 0
분명 봄툰에서 보고 싶은 거 많았는데 2 09.09 23:08 230 0
운아...어떡해.... ㅅㅍㅈㅇ2 09.09 23:04 803 0
윤재 요일이 조합 왤케 귀엽니..1 09.09 23:01 226 0
이거 결말 세같살로 마무리 되는 거 맞겠지...? 4 09.09 22:42 1204 0
혹시 bl 추천 해줄 사람 있을까? 11 09.09 22:29 32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