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약국님꺼 잼써?????

약국님 일러스트, 그림체 너무 좋아하는데 아직 작품은 못봤거든! 

죽여주는 복수 선언 / 언럭키맨션 

하나라도 본 투니 있으면 후기 좀 날려조!! 

언럭키맨션은 벨은 아니지만 그림체가 너무 내 서타일이라서 보려고 생각 중이었어 

죽여주는~ 이건 검머 노머 중에 누가 공이야? 꾸금은 아니지?ㅠㅠ

[투니1]

저 방금도 약국님 영업글 올리고 제 블로그엔 약국님 카테고리만 따로 있으며 언럭키맨션 죽복선 단행본까지 전부 있는 사람입니다. 둘 다 본 사람으로써 일단 똑똑해지는 기분임. 장난이 아니라 웹툰 퀄리티에서 그치지 않는? 작가님 생각이 엄청 깊고 책 엄청 읽으신분이구나 하는 느낌이 딱 와. 대사 하나하나가 엄청 감성적이고, 책 인용구도 많이 사용하시고... 그리고 죽여주는 복수 선언은 아쉽게도 꾸금은 아니지만 ㅠㅠ 씬 짤렸지만 잤잤 뉘앙스는 나오고, (잤잤후의 장면이 나와 ㅎㅎ) 대사는 뜨거워 ^^ 작가님이 검머 노머 딱히 공수는 안정해주셨지만 검머가 공같은 느낌이야 대사 하는걸로 봐선!! 또 궁금한거 있으면 막 물어봐줘

[투니1]

언럭키맨션 진짜 재밌어.. 인생작으로 꼽는 사람들 꽤 봤어 물론 나도.. 되게 교훈적임.. 애들도 귀엽고ㅠㅠ 설레고.. 음 쉐어하우스 이야기라서 사람과 사람이 부대껴 사는 얘기도 참 재밌어 로맨스를 빼고 봐도 사람-사람과의 관계라고 해야하나 이런 부분도 인상깊고

[글쓴투니]

우와ㅜㅜ 정성스런 댓글 너무 고마워!!!♥ 정식으로 내신 작품은 저 두가지가 끝인게 맞아?? 그리고 언럭키는 로맨스가 주된 이야기야? 내가 헤테로 로맨스는 잘 안보는데 이건 너무 끌려ㅠㅠㅠ

[투니1]

웹툰을 돌이켜보면 로맨스가 비중이 엄청 크기보다는 사람 사는 얘기? 일단 남주 가정사가 많이 나오는데 남주가 가족에 얽매여있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그걸 여주가 얽매임에서 풀려나게 해줄 수 있는 과정이 엄청 감동적이고ㅠㅠ 그냥 각잡고 매 화 설레고 이런건 아닌데 약국 작가님 작품 특징이 로맨스도 있지만 사회의 문제들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것도 담아내셔서 오히려 스토리가 더 튼튼한 느낌이랄까? 따지면 로맨스가 주이긴 하지 남주 여주가 나오고 둘이 연애하게 되는 이야기니까!! 근데 그 안에 그냥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많을뿐! 그리고 서하라는 웹툰도 정식으로 발행하셨어!!!

[글쓴투니]

오오오!!! 언럭키도 내 스타일일 것 같오ㅠㅠㅠ..♥
서하도 검색해보고 왔는데 분위기 장난없다
아진짜 약국님 그림체 너모 좋아ㅠㅠ
투니 정성스레 댓글 달아줘서 진짜 고마워😆💕💕

[투니1]

글쓴이에게
즐감해❤️❤️❤️

[글쓴투니]

1에게
옹옹♥♥♥

[투니2]

언럭키맨션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그림체 갓 ㅠㅠ

[글쓴투니]

몇몇 장면만 봐도 너무 예쁘더라ㅠㅠㅠ
나도 빨리 봐야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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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투니]

나도 작품 보고 나면 더 팬 될 것 같아ㅠㅠ 언럭키부터 달려보려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웅웅 고마워!!😍💕💕

[투니4]

약국님 죽여주는 복수선언/언럭키 맨션 말고 서하라는 작품도 있어!!

[글쓴투니]

웅웅! 검색해봤는데 이것도 재밌을 것 같다..!! 작품활동 많이 해주셨으면..♡
최근 벨소 표지 작업하신 것도 넘 내 스타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