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에 오를거 같은데 들어가면 떨어지고
떨어질거 같아서 팔면 오르고 그랬었어
많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손절도 많이하고
그래서 돈도 많이 잃었는데 점점 하다보니까 뭔가 감이 온다고해야하나?
시황이랑 차트 같은거 보면서 조금 떨어질 확률이 낮은 애들로 진입하는 눈이 생긴거 같아
최근에는 점점 수익을 보기 시작했어
혹자는 공부하라고 하는데.. 공부한다고 주식을 잘하는건 아닌거 같아
그럼 공부 많이한 사람들은 다 일 그만두고 주식만 해야지 ㅋㅋ
물론 도움은 되겠지만 말이야..
주식 공부보다 본인이 사려는 회사의 모멘텀과 현 위치가 고점인지 저점인지
재무 상태는 어떤지 볼 수 있는 눈만 있으면 되는거 같아
고점으로 급등하고 있는 주식 보면 나도 들어가면 벌 수 있을 것 같고
실제로 벌기도 하지.. 하지만 급등주는 3% 수익 보고 -10% 당하는게 허다한거 같아
단타보다는 오버나잇, 스윙으로 주식하는게 돈 버는 길인거 같네
물론 장투도 포함이지만 말이야
아무튼 주저리 주저리 글만 길게 썼는데 결론은 경험하다보면 뭔가 길이 어느 정도는 보이는거 같다
다들 파이팅하고 성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