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니런거에 진짜 감없나봐...(ㅈㅇ 럽오헤

아무리봐도 왜 거의 땅땅인지 모르겠으 이번꺼 보니까 더 헷갈리던데... 나 좀 이해시켜줄 사람ㅠㅠ

[투니1]

아마 완결 다가와서 그럴듯..

[글쓴투니]

아 진짜?? 나 이런거에 ㄹㄹ 감없나봐..

[투니2]

주원이 매니저 대사랑 주원이 독백은 후회하고 정리하는 복선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해수인데 해수 어제 너무 평온했음

[글쓴투니]

아 이게 복선이었구나ㅎㅎ

[투니3]

둘이 오랜만에 다시 재회하는 장면인데 연출이 단조롭고 평온한거 보고 확신했당..

[글쓴투니]

아 연출이... 그렇네!!

[투니4]

재회 임팩이 넘 없자너 솔직히 멘공이 주원이면 진짜 오래 해수랑 안 붙은건데 그 이후의 재회면 저럴리가 없지 거기다 매니저 대사로 주원이는 홀로서기하는게 성장인거 암시 팍팍주는거 이게 컸다고 봄 그리고 수는 이미 딴애랑 사귀면서 편안한데 완결 다와서 후회하며 사과하는 거 넘나 섭공테크

[투니4]

솔까 어제편만으로 땅땅이라기보단 이미 태경쪽으로 쭉 기울어왔는데 그동안은 주원주들 행회가 가능했다면 어제부로 행회도 어렵게 최주원 성장=해수없이 홀로서기 이 공식을 굳혀버렸다 하는게 맞을듯 주원주들 대거 탈주하는 거만 봐도 이번편은 쎘어 갠적으로도 주식은 없지만 어제편 넘나 중요하다 생각 최주원 성장 실마리가 뭔지 나왔고 해수가 주원이 정리한게 나왔고

[글쓴투니]

아 이래서였구나 난 뭔가 그냥 이제까지 너무 불안정했어서 성장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이 타이밍이 뒤집을 때었는데 임팩트 없이 지나깄으니 다시 주해로 돌릴라면 시간이 확실히 오래 걸리긴 하겠다... 내가 약간 행회 돌리고 있었나봄ㅎㅎㅠㅠㅠ

[투니5]

주원이가 미안하대잖아 이제 성장 겪고 관계 청산하는 과정임 실장대사봤잖아

[글쓴투니]

내기 주식까진 없없는데 주원이한테 이입해서 보는 편이라그런지 약간 행회돌리고 있었니봐ㅎㅎㅎ

[투니6]

이공일수물은 수한테 이입해서 봐야함 무조건.. 수 입장에서, 수 시각으로ㅇㅇ 그외 다른 캐릭터의 시각으로 보면 결말로 가는 루트는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건 어쩔 수 없지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