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오헤 나만 거꾸로 읽고 있었나봐..

난 전시회때 태경이가 절대 가질수 없을것 같은사람이라 할때부터 주해 땅땅인줄 알있는데... 호텔에서 그렇게 헤어졌을때 약간 불안하긴 했는데 이번에 해수기 선긋는 거랑 기사나온거 볼때 동공 지진 일어났다 담편까지 봐야할것 같긴한데 어떻게 됐던 해수 행복하게 해주세요 작가님ㅠㅠㅠㅠ

[투니1]

감상이야 갈릴수있지 근데 이제 슬슬 갈린 감상중에 어느쪽이 작가님 의도대로 읽은건지 드러나는거 같아. 난 주식은 없는데 3부들어 해수 미소에 그냥 송태경이구나 하고 봤어

[글쓴투니]

맞아 해수 표정이 태경이랑 있을때 훨씬 편안해보이고 좋아보이긴했음... 난 내가 잘 읽고 있다 생각했는데 어제꺼 보고 약간 의미없이 속상 했달까..?ㅎㅎ오늘 다시 달려봐야짐

[투니2]

맞아 그 대사로도 엄청 갈렸더라구 난 그대사보고 송태경 메인공 완전 확신했거든... 관점에 따라 다른거니까!!!

[글쓴투니]

내가 사실 작가의도 잘 못 파악하기해ㅎㅎ

[투니3]

기사는 아직 안 나왔엉

[글쓴투니]

나 형제라 나온 기사 말하는거..!

[투니3]

내일 정오에 나올 초고 얘기하는 거 아니야?
태해지만 기사 안 나가면 좋겠어ㅜ
태경이 자기 이름으로 하는 전시회인데 주원이 동생이 모델로 하는 전시회다로 홍보 안되길..

[글쓴투니]

아 그거 초고였어..??헉쓰 제대로 안 읽었네 나도 ㅇㅈ 그러면 해수 와르르 될것 같음...그냥 상황 설명만 되고 해수 얼굴 안나갔음 좋겠어ㅠㅠ

[투니4]

나도 그 대사 때문에 주해려나 했는데 지금 흐름으로 봐선 그냥 태경이의 불안함을 보여준 대사였던 것 가터 ㅜㅜ 이번 편에서 주원이가 해수한테 사과한 게 놓아주겠단 의미가 맞는 것 같구... 셋 다 행복했으면...

[글쓴투니]

그치 난 그게 해수마음을 표현 하거라 생각했늨데 그냥 태경이 혼자의 불안함을 표현 한거였나봐..! 모두 행복하기만 하렴ㅠ

[투니4]

ㅁㅈㅁㅈ 지금 상황 모르는 태경이는 전화로도 가지 말라고 하고 해수한테 너랑 관련 없는 일이라고 말실수도 하고... 계속 불안초조 상태인 걸 작가님이 의도하고 계신 것 같아 ㅜㅜㅠ

[글쓴투니]

맞ㅇ맞아 아무래도 주원이가 해수곁에 오래 있었으니까ㅠㅠ 이게 태경이심리인데 작가의도로 읽은것 같음ㅠㅠ

[투니5]

난 그 대사보고 메인공이다 했어ㅋㅋㅋㅋㅋㅋ 태경이한테 유독 해수와의 관계에 대한 감정적인 독백이랑 대사 이런게 많았다고 생각했어서..

[글쓴투니]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작가님의도가 이걸수도 있겠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