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굿바이 꼬마 보고 싸늘했던 그때부터 잘못된건가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
믿음이 부족했던 탓인가?
그냥 나도 잘못한거같아 나도 보면서 불안하다고 생각하고 내가 보면 질거라는 말 안되는 소리하면서 불안감 느낀거부터가 잘못이네
감코도 선수 못믿고 나도 못믿었네 난 ㅏㄴ쁜 쓰레기야ㅜㅜ
이길거라고 생각ㅎ라고 응원했어야 했네
올해가 끝이 아닌데 너무 아쉽ㄷㅏ 내년도 있는건데 과정이 너무 안좋았어ㅓㅅ
미련이 너무 남는다
슬프다
내가 이만큼 슬픈데 아무것도 아닌 걍 팬인 내가 이렇게 슬픈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가? 속상하고 아쉽겠지
자고싶은데 잠이 안와 잠안와서 음주했는데도ㅓ 잠이 안와 저암ㄹ 너무 속상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