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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81l 9
이 글은 3년 전 (2020/9/1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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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렸을 때 손 많이 갈 때에는 신경 조금도 안쓰고 자기 휴가 여가 취미 다 하고 울 엄마는 그런거 조금도 못하고 우리 키웠는데 

우리 자라서 말 통할 때 되니까 설설 다가와서 말거는데 상식적으로 유대관계가 없는 사이에서 그렇게 하면ㅋㅋ누가 좋아해 

그래놓고 뭔 자기가 돈 버는 기계냐 서운하다 이 집에서 소외당한다 이러면 ㄹㅇ 얼탱없음 

그러면 우리가 다가가려 할 때 진심으로 대하든가요ㅋㅋ아님 우리 귀찮아하지말고 육아 더 했어야지 뭔 이제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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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먼 맨날 너네는 엄마편만 드냐 뭐냐 하는데 엄마가 맞는 말 하니까 엄마편 들지
3년 전
글쓴이
아빠는 아빠 돈 쓸거 다 써가면서 살았는데 엄마는 15년 전이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입는 옷 다똑같은거 보면 내가 얼마나ㅋㅋ
3년 전
익인1
ㅇㅈㅇㅈ~ 돈이라도 아주 잘 벌어오는 기계면 몰라 생색은
3년 전
익인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격공
3년 전
글쓴이
엉 아빠는 동창회 모임 다 갔다왔지?ㅋㅋ엄마는 회식하다가도 아빠 밥해줘야된다고 집에 돌아온 적도 많다
3년 전
익인64
˗ˋˏ 와 ˎˊ˗ 이거 인정
3년 전
익인2
인정따리 인정~
3년 전
글쓴이
나보고 아빠 밥좀 챙겨주라며 미안하다고 하는데ㅋㅋ 내가 그 나이에 아빠 밥을 챙겨줘야하냐고 아빠가 내 밥을 챙겨줘야지
3년 전
익인6
???와 이말 우리 엄마 남편이 진~~~짜 입에 달고살거든?? 이런말은 하는 사람이 또 있었다니 진짜 놀랍다
3년 전
익인15
엥...??? 눈을 의심함..
3년 전
익인18
와 우리엄마도 그랬어ㅋㅋ 그래서 나 초딩때 아빠 밥차림ㅋㅋ
3년 전
익인38
헐 우리엄마다
3년 전
익인40
헐 나도나도 엄마 계모임있으면 아빠랑 동생 밥챙겨줘라고
3년 전
익인94
뭐야...나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살아서 잘못된줄 몰랐어.. 아빠 일 가야하니까 내가 밥 차려주는거..
3년 전
익인111
헉....
3년 전
익인118
어느집이나 다 이런말 하는군..
3년 전
익인147
와 우리집도ㅋㅋㅋㅋ 엄마 나갈 때 매번 아빠 밥 좀 챙겨줘~ 이러고 나가... 아니면 나가도 밥 때 되면 허겁지겁 들어와서 밥 하고...
3년 전
 
익인3
많이 속상하겠다...ㅠㅠ 솔직히 그거 핑계다 진짜 다른 아빠들은 충분히 하잖아 그 분들은 뭐 돈 안 버시나
3년 전
글쓴이
ㄱㄴㄲ 그래놓고 남 노력은 싸그리 무시하고 자기 노력만 엄청 대단한 것 처럼 생각하지
3년 전
글쓴이
아주 세상 고생은 혼자 다 하지 직장 끝나고 집에서 또 일하는 엄마랑 우리는 보이지도 않고
3년 전
글쓴이
분리수거를 우리가 바리바리 싸들고 나가도 티비보면서 웃고나 있고
3년 전
익인4
엥 너 우리언니냐 진심 우리집이랑 똑같아.....
3년 전
익인5
우리집인줄
3년 전
익인5
나 진짜 결혼같은거 안하고싶어 아빠같은 사람 만날까봐 그래 본인이 고생한건 나도 알지 남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거 잘 알지 근데 남이 고생하는건 왜 깎아내리는지 모를일.. 고생한다고 한마디만 해주고 좀 져주면 될걸 나는 밖에서 돈 벌어오니까 집안에서 대접은 받아야하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가 엄마가 집에서 노는걸 본적도 없고 누굴 만나러가는거 나이 다들어서 이제야 한달에 한번 누구 만나러가는데 그게 그렇게 싫을까
3년 전
글쓴이
그래 나도 딱 그마음이야ㅋㅋ 일하는거 힘든거 당연 알지 그래서 나도 맨날 아빠 하는 일 다 도와드리고 효도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는데 왜 아빠는 엄마 고생은 안알아주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어 울엄마도 이제 우리 대학 다 보내놓고 엄마 생활좀 할라니까ㅋㅋ 집에 자식이 있는데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냐고ㅋㅋㅋㅋ밥도 안챙겨주고 어딜 돌아다니냐고ㅋㅋㅋ
3년 전
익인5
우리언닌가싶다 진짜 저번에는 나랑 밥먹다가 엄마가 국 하나도 제대로 안해놓는다고 나한테 그러더라 김치찌개 끓인거 3일째 먹는게 불만이었어 국이 없는것도 아니었음 있는반찬에 먹으면 제대로 안챙겨 주는거래 아무리 세대가 다르고 할머니가 우쭈쭈 금이야옥이야 내새끼 키운건 알지만 너무 심하단 생각든다 집에서 가사일하는게 노는거냐고.. 얼마나 완벽하게 해놔야 만족할지 궁금하다 10개중에 10개 남들만큼 해놔도 억지로 1개 잘못된거 찾아서 뭐라하는거보고 진짜 아 저런 남자랑 사는게 지옥이구나 나는 절대 결혼안해야지 다짐해 그나마 지금 나이드셔서 아주아주 양호해진건데 나 어리고 부모님 젊었을때 아빠가 그 난리치고 엄마가 자살 안한게 신기할정도야
3년 전
글쓴이
양손 가득 박스 들고 비닐봉지 들고 있으면ㅋㅋ 아빠가 갈게 이런 말 해볼만도 한데 아빠가 도와줄까? 이 말 하고 우리는 아빠 그래 힘들게 일하니까 쉬어라.. 싶어서 아냐 괜찮아 하고 들고 나가면 걍 바로 고개 돌려서 다시 티비보면서 깔깔
3년 전
글쓴이
저녁준비도 엄마랑 내가 하고있으면 아빠는 또 티비보몀서 깔깔 밥먹는것도 우리가 밥먹으라고 불러야 오고 물 수저 밥 푸는거 걍 하는거 암것도 없고
3년 전
글쓴이
우리 어릴때 데리고 놀러가는것도 우리 눈높이에서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내가 아빠랑 놀러간 얘기 하면 초중딩때에 머물러있는거 보면ㅋㅋ아빠가 얼마나 육아에 관심 없던건지 반성을 해야될텐데 그런 생각 조금도 안하지
3년 전
익인7
아 진심 돈 벌어오는 기계 소리 하면 화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애 안낳고 혼자 살던가
3년 전
익인8
어차피 혼자 살아도 돈은 벌어야하고 일은 나갈텐데...
3년 전
익인9
돈 힘들게 버시는 거 잘 아는데 진짜 어릴 때 한 번도 안 놀러가고 맨날 저녁부터 밤까지 나가서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하면 도대체 언제 유대를 쌓음 가족이란 것도 한계가 있는 거지 가족이 대수냐고 이것도 인간관계고 신뢰 쌓아야지 가족같은 끈끈함 있는 거 아니냐 맨날 어디 친구들 모임 놀러가는 건 맨날 꼬박꼬박 가고 가족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 된지 거의 30년 다 돼서야 처음으로 내가 우겨서 놀러갔다 제발 가족이라면서 없는 유대감 강제로 만들고 친한 척 안 했으면 좋겠어 짜증나
3년 전
익인10
ㄹㅇㅋㅋㅋㅋㅋㅋㅋ양심 없냐고 지가 돈이라도 잘 벌어오면 몰라 우리 아빤 사업한답시고 15년 동안 수입이 0원이야^^우리 엄마 있는돈 없는 돈 다 턴것만해도 1억이 넘음ㅋㅋㅋㅋ지가 돈 버는 것도 없으면 집안일이라도 하던가~맨날 술처마시고 엄마때리고 ㅋㅋㅋㅋ엄마가 돈 다 벌어오고 우리 다 키우고 아빠는 밥한번 빨래한번 한적없음ㅋㅋㅋㅋ그래놓고 아빠로서 권위가 떨어진다느니 왜 아빠대우를 안해준다느니 나랑 유대관계 1도 없음ㅋㅋㅋ아빠라고?술마시면 나 주먹으로 때리기도 했음ㅋㅋㅋㅋ걍 나가 으면
3년 전
익인6
ㅋㅋㅋㅋㄱㅋㅋ ㄱ아나 그리고 계속 자기한테 왜 전화 안하냐고 하는거...ㅋㅋㅋㅋㅋㄱ서로 안친한거 알면서 왜 자식인 내가 먼저 전화하길 바라지? 중고딩때 나랑 엄마랑 힘들때 들은척 본척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가족사랑이~~ 자식을 잘못키웠니~~그카는데 ㅋㅋ네~~ 님이 잘못 키워서 고대로 돌아가는건데 왜 나랑 내 형제들을 탓하쇼~~
3년 전
글쓴이
난 아빠가 그 말하는거 맨처음에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중딩때부터 용돈달라는 말 한번도 안했어 세뱃돈 받은거 아님 친척분들 만나서 돈 받은거 그거 나 과자 안먹고 떡볶이 안먹고 애들이랑 덜 놀아서 모은 돈으로 그렇게 살았어ㅋㅋㅋ 아빠 고생하는거 알아서 아빠 집에 오면 맨날 안마해드리고 종종 편지도 써드리고 내가 모은 돈으로 맛집 데려가서 내가 쏜다고 애교부리면서 다 해드렸는데 나는 엄마 생각만하면ㅋㅋㅋ진짜 눈물나
3년 전
익인11
ㄹㅇ임 자기가 그런 대접받게 행동함ㅋ 잘 하던가ㅋ 웃기지도 않아 ㅎㅎ
3년 전
익인11
나도 어릴땐 아빠 좋아했어 ~ 알아서 잘 하던가 ~
3년 전
익인11
응 아빠같은 인간 만날까봐 비혼임 ~
3년 전
익인11
뭐 엄마가 말을 해서 엄마편이다 딸이라 편든다 이런말 들으면 속에서 천불남 ~~~ 지가 한짓은 모르고 ~~
3년 전
익인12
와 우리집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
우리집도 쓰니네랑 똑같다가 엄마가 아파서 갑자기 돌아가셨거든 ㅋㅋㅋㅋㅋ
근데 남동생 2에 나혼자 딸인데 나만 집안일 다 시켜서 우리집은 큰 남동생이 들고 일어났음
아빠는 누나도 엄마처럼 살았으면 좋겠냐고 나는 나중에 내 와이프한테 아빠처럼 안그럴꺼다, 아니지 배운게 그건데 무의식중에 하겠네 결혼 못하겠다 나는
그러고 펑펑 울어가지고 아빠 충격받더니 그 후로 안그럼ㅋㅋ....

3년 전
익인14
꼭 오래전에 연락 끊긴 동창이 보험 들어달라고 연락오는 거 같음ㅋㅋ 꼭 자기 아쉬울 때만ㅋㅋ
3년 전
익인6
밥고 숟가락 젓가락 하다못해 반찬통 뚜껑 덮는것까지 뭘 하려는 노력을 1도 안함 ㅋㅋ그래놓고 지는 동호회 동창회 잘 싸돌아다녔구요~
3년 전
익인16
이 글 지우지 말아줘 진짜 나 우리집 세대주한테 꼭 보여주고 싶어 하나도 틀린거 없이 딱 우리집에 사는사람이야
3년 전
익인17
우리 집도 친한척하는거 보면 이런말 하는거 그렇지만 쫌 짜증나고ㅠ역겨움 이제와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엄마말 들어보면 우리 아기 때 기저귀도 한번 갈아준 적 없다고 하는데 맨날 술먹고 댕기고 진짜 열불남 울 엄마만 불쌍하지 오죽하면 아빠랑 아빠 아들 때문에 남자 너무 싫어지ㅁ
3년 전
익인6
쓰니 글삭안할거지..?ㅠ 나 빡치는 일 있을때마다 들어와서 보게 슼좀 해갈게..
3년 전
글쓴이
응 안지울게 진짜 너무.. 너무 화나면 지울수도 있곘지만 안지워볼게
3년 전
익인70
나도 지우지 말아줘.. 우리아빠가 이러는데 맨날 어떻게 말해야할 지 모르고 어버버 거리고 말았거든 진짜 다 맞는 말이고 아빠한테 말해주고싶을 정도야 ..

자기 심기 거스르면 내가 돈버는 기계냐 넌 지금도 맞아야 정신차린다 이런말 일삼거든 ,, 제발 지우지 말아줘

3년 전
글쓴이
그래놓고 이제와서는 바람 피우는 것도 너네가 나 소외시키지 않았냐 너네 탓이다 이러는데 엉ㅋㅋ 누가 소외시켰어 누가ㅋㅋ 우리집만큼 아빠 위하는 집 없을걸?ㅋㅋㅋㅋ 그동안 불만 한번도 표시 안하고 아빠가 공감 하나도 안해주고 남들 다 힘들다 그거 왜 못버티냐 해도 아빠만의 위로법이라고 그러고 이해하고 넘어갔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살했을 때도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래서 어 그래.. 아빠만의 위로법이겠거니 아빠가 그런 방식으로 이겨내서 그런 말 했겠거니 다 넘어갔는데 뭔 이제와서 너네탓이긴 너네탓이야 집에와도 반겨주는게 강아지밖에 없어? ㅋㅋㅋㅋㅋ하
언제 우리가 집에와서 다녀왔습니다 하고 인사 해도 우리 얼굴이라도 봤냐고 걍 티비보면서 가끔은 대답하고 가끔은 대답 안하고 그랬으면서ㅋㅋ

3년 전
익인19
ㄹㅇ 공감한다 우리 집도 딱 저상황이야 우리 집 맞벌이인데 엄마는 일하면서도 시간 쪼개면서 우리 남매들 주말에 어디 데려가고 아빠도 같이 갈 거냐고 물어보면 피곤해서 됐다 그럼 같이 놀러가는 게 몇 년에 한 번?ㅋㅋㅋ 이제와서 친한 척 구니까 너무 적응이 안 돼ㅋㅋㅋㅋ 외롭다고 자꾸 스킨쉽하는데 이미 다 커서 너무 싫은데 이해를 못 해 갑자기 엉덩이 툭툭 치질 않나; 그래서 뭐라하면 변했다고 뭐라그럼 너 4살 때 기억 안 나? 이러고 추억이 없어서 5살 이후로는 말도 못 함ㅋㅋㅋㅋ 어렸을 때 머리채 잡고 동생한테 쓸모없는 ㄴ이라고 욕해놓고 이제와서 왜 그러는 거임? 요즘도 욱해서 욕하고 미안한 지 친절하게 구는데 그럼 나도 미안해져서 잘 해주고 또 욕 듣고 마음 상해서 짜증내고.. 무한반복이다... 완전히 미워할 수도 없어서 더 짜증나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까 그냥 평범하게 한 마디 말만 걸어도 짜증나서 미칠 것 같아
3년 전
익인19
그리고 아빠랑 나랑 나이가 두 배가 넘는데 왜 할 줄 아는 집안일은 내가 더 많은 지ㅋㅋ 엄마가 늦게 들어오면 왜 당연히 내가 상 차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3년 전
익인19
나랑 동생들이 적응 못 하고 만지지 좀 말라고 화내면 자기는 잘 해보려고 하는데 니네는 왜 그러냐고 화 내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우리한테 엄마 욕 좀 하지마 엄마 일하느라 바빠서 식재료 사놓고 요리 못 해서 상할 때 있는데 그럼 본인이 요리 하든가 버려주면 될텐데 자기도 뻔히 알면서 상했다고 화내고 우리한테 니네 엄마 진짜 왜 그러냐 그러고 아빠보고 비혼 다짐함
3년 전
익인20
헐 나 우리집만 이러고 사는줄 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 난 울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해야 된다하면 머리깎고 절 들어갈거임 .. 돈 벌어오는 거 힘들다 쳐도ㅋㅋ 아니 뭐 천을 벌어 억을 벌어 ,, 울엄만 대리효도까지함 ㅠㅠ 아빠가 할머니 관련 일 다 엄마한테 떠넘겨서
3년 전
익인21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부터 비혼주의였어 아빠랑 밥 먹을 때 너무 숨막혀서 체할 거 같고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엄마 성씨랑 고향 비하하고 그럼 니가 해먹던가 진짜... 완전 독재주의임 자기 의견에 안 따라주면 바로 욕하고
3년 전
익인21
밥 차려줄 때까지 절대 안 먹음 치우는 것도 엄마 큐피 타주는 것도 엄마 담배 재떨이 비우는 것도 엄마나 동생 아님 나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아들 없다 나 왕따다 이러는데 님이 세상을 왕따 시키는 거잖아요~~
3년 전
익인21
아빠랑 결혼할 바엔 죽을 거야 진심으로
3년 전
익인21
다 짜증나는데 내로남불만 하지 말아라 진짜 심부름 우리끼린 시키면 그렇게 뭐라고 하면서 바로 재떨이 비워오래 근데 독재라 말도 못 해 죽을 각오하고 말하는 것도 너무 싫다
3년 전
글쓴이
제목 아빠들이에서 아빠가로 바꿨어 이 세상에는 좋은 아빠들도 많으니까
3년 전
익인22
맞아 우리 엄마는 맞벌이에 집안일에 육아까지 다 했는데 혼자 돈 벌어오는양 말하는것도 싫고 어릴때 같이 놀자할때는 친구랑 술 마시기 바쁘더니 이제와서 왜 살갑게 안구냐고 하는것도 싫어.......ㅠ
3년 전
익인24
이래서 난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할 바엔 죽을래ㅋㅋ
3년 전
익인25
ㅇㅈㅇㅈ 우리 집이 이럼ㅋㅋㅋ 지는 술 먹고 싶을 때 먹고 외박 연락 없이 하고 바람 피우고 가정폭력도 어릴 때 5~~지게 해서 난 기억이 생생한데 언제 그랬냐고 그러고 뭐 유대관계도 없는데 막 티비에나오는 부녀관계 원하고~ 내가 말10으면 네가 이런 자식들 나아서 당해봐야 알지 이난리~ 엄마 폭력 참다 못해서 나랑 동생 데리고 외갓집 갔는데 거기서 깽판 쳐서 외갓집 간지 10년이 넘었다 이나이먹고 가족여행 가본적도 없고 아 지금은 아빠간다하면 절대안가
집들어오면 손발 다 없어요 지혼자일해 맞벌이인데 으휴 그래놓고 대접해달라해

3년 전
익인26
우리 아빠도 맨날 외롭다 외롭다 하는데 좀 이젠 지침.. 어릴때 추억 쌓아주지도 않고 용돈도 제때 안주고 무슨
3년 전
익인27
본문부터 댓글까지 싹 다 공감박아요..
3년 전
익인28
호에에엥 우리아빠만 하는 말인줄...
3년 전
익인28
우리아빠는 너무 계산적으로 자식인데 내가 머한테 이만큼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나한테 하는게 당연해.
3년 전
익인28
이런데 와우 대박... 나는 완전 비혼이자나 절대 결혼안해 그 귀찮고 짜증나는걸 왜해야되나
3년 전
글쓴이
나는 맨날 아빠한테 뭔 말 하려면 아빠 소리지르는거 감당할 각오 하고 말해
3년 전
익인30
자신이 가정을 소홀히해서 소외당하는 건데 그 나이 먹고도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더라ㅋㅋ
3년 전
글쓴이
아빠한테 전화오면 무슨 말 할까 숨이 턱턱 막히고
3년 전
익인31
ㅁㅈ 그러면 엄마는 집안일 하는 기계야? 누군 말 못해서 안하고 사는 줄 아냐고
3년 전
글쓴이
그러게 왜 집안일이 엄마 일이라고 생각할까ㅋㅋ 아빠는? 하고 물어보면 아빠는 일하잖아 이래서 엄마도 일하는데?하니까 말꼬리잡고 늘어지지 말래ㅋㅋㅋ
3년 전
익인32
진짜 공감 울 아빠는 그냥 자식 이라는 개념 자체를 싫어하는 듯 어릴때도 다가가면 귀찮아하고 싫어했는데 지금도 그래 그래놓고 우리집엔 애들이 살갑지가 않다느니 애교많은 딸 갖고싶다느니 이런 말 하더라 아니 이런 생각을 갖고있다는 것도 신기해 지금도 다가가면 피하면서.. 가끔 눈만 마주쳐도 혐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어떻게 다가가요 나도 아빠한테 귀염받고 싶었고 치대고싶은데 그럴 기회 안줬잖아..
3년 전
익인33
쓰니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3년 전
익인34
난 부모님 모두 경상도야
외갓집도 친가도 전부 어떻게 하는지 봤고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쭉 비혼 결심한 이유도 양가가 어떻게 부인과 며느리를 대하는지 보고 느낀 바 때문임

3년 전
익인35
ㅇㅈ 우리집도 아빠 청소 빨래 쓰레기버리기 설거지 하는거 한 번도 못봄 심지어 음식도 차려주고 치워줘야함 가족끼리 놀러간적? 없음ㅎ 우리 키워주는 거도 엄마가 다했는데 더 어이없는건 이제 엄마한테 돈 주기 싫다고 이혼한대ㅋㅋ 우리엄마 20대 초반에 결혼하고 육아해서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이제 와서 이혼한대 애들 다 컸으니까 돈 주기 싫대 진짜 ㅋㅋ왜 결혼했는지 너무 눈에 잘보이고 왜 난 여기서 태어나서 이렇게 고생하는지 이런 사람이랑 결혼한 우리 엄마가 제일 불쌍해
3년 전
익인134
와 나도,,,,엄마가 너무 불쌍해 미치겠어
3년 전
익인36
7년동안 바람피면서 나돌다가 암걸려서 간병받을려고 집에 기어들어온 인간ㅋㅋㅋㅋㅋㅋ아픈척 불쌍한척 지쳐 진짜...내가 엄마랑 다정한거보면 왜 아빠한테는 그렇게 안하냐고 서운해 하는데 싫어 역겨워
3년 전
익인37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챙긴적도 없음서 지금와서?
3년 전
글쓴이
남들은 부모가 자식이랑 친해질라고 노력한다는데 우리는 자식이 부모랑 친해질라고 온갖 노력을 다했어ㅋㅋ 나 아빠랑 시간 보낼라고 친구가 제일 중요하다는 그 사춘기에 친구 약속 파토 진짜 많이 냈다 솔직히 사춘기 보내본 사람들이면 이게 얼마나 큰건지 알거야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그걸 당일파토로 깬다? ㅋㅋㅋㅋ야... 아빠 내가 아빠를 그만큼 사랑해 알아?
3년 전
익인39
ㅇㅈ 부모자식도 관계임 자기한테 잘해준만큼 애정이 생기지 낳는다고 끝이 아니라구요^^
3년 전
익인41
ㅇㅈ~~~그리고 어릴 때 회사나 밖에서 기분 나쁜 일 있으면 가족들한테 분풀이 했으면서 이제 와서 친한 척 하는 거 딱 싫음 어렸을 때 이유도 모르고 훈육이랍시도 두들겨 맞은 적도 있는데 아빠를 좋아할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2
나도ㅋㅋㅋㅋ 아빠 다신 보고 싶지 않음
3년 전
글쓴이
내가 제발 가족한테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고마워 미안해 이 말은 가족한테는 입에 달고 살아야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응ㅋㅋ 지금까지 아빠한테 미안하다는 말 들어본 적 한번도 없지
3년 전
익인43
소름끼쳐 진심 우리 아빠랑 똑같음
3년 전
익인44
자기가 자식한테 잘해주든 못해주든 자식은 부모한테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기존 베이스인 것도 짜증남ㅋㅋ
3년 전
익인44
나한테 온갖 상처되는 말 다 해놓고 내가 그렇게 말하면 어떨거 같냐고 물어보니까 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말하면 안돼. 이러는 거 보고 세상 정 떨어짐
3년 전
익인45
우리가족이랑 똑같다 진짜...지금 이온하셔서 너무 행복해 엄마 사랑해~~~!!
3년 전
익인46
철들이 없네..ㅋㅋ
3년 전
익인33
?? 댓글들 보고 철 없다고 하는 거야?
3년 전
익인52
댓글들이 철이 없어?
3년 전
익인95
남의 가족사인만큼 댓글 좀 생각하고 달아 ㅎ...
3년 전
익인98
? 27살 내가 아는 사람도 아버지 때문이 힘드시는데 집안에 장애인 아들있어서 그 아들 엄마가 혼자서 케어 다하실 동안 아버지는 바람만 3번 걸리고 딴 여자 반지 사주는거 걸려서 ㅎㅎ 심지어 휠체어도 밖에 나갈때 아들 밀러주는걸 본적이 없어요 멀리 떨어져서 걷고 이런 사람이 아버지 싫어하는것도 철 없는거임? 맨날 엄마는 새벽마다 깨서 아들 욕창날까봐 잠도 못자는데 아빤 맨날 술 먹고 다니는디
3년 전
익인86
ㅇㅇ 그냥 개념없는 애 할래 맘대루 생각해!
3년 전
익인99
남의 집안 사정 모르면 말함부로 하는거 아닌듯
3년 전
익인101
HOXY 본인?
3년 전
글쓴이
어 나는 이 댓글 내가 말한 행동들(언급한 행동들 하나하나)이 철 없다고 단 댓글로 파악했는데,,, 이 익인이가 무슨 의도로 말했는지 모르는거니까 너무,, 너무 그렇게 말하지마ㅠㅜ
3년 전
글쓴이
ㅠㅠ나는 이 댓글 그런 의미로 안보여서 처음에 그냥 넘어갔던 거고 아직도 댓글 보고 철이 없다고 한 그런 의미로는 안보여ㅠㅠㅠ 글이다보니 모든 것들을 다 담을 수 없기도 하고 계속 인티에 있는게 아닐 수도 있잖아 다들 생활해야 하니... ㅠㅠ 너무,, 너무들 그러지마 어떤 의미로 썼는지 명확하지 않잖아ㅠㅠ
3년 전
익인111
?
3년 전
익인117
주어 확실히 해
3년 전
익인136
누구네 아빠여
3년 전
익인6
아버지 회나셨어요?
3년 전
익인6
그럼 너가 나대신 초중고 폭행당하고 뺨맞으며 살지그랬ㅇ니
3년 전
 
익인47
울 아빠도 엄마 돈만 뜯어갔지 울 엄마가 다 키웠다 엄마가 집 까지 줬는데 집도 날려먹음
3년 전
익인48
진짜 쓰니 말 다 받음,, 근데 아빠는 본인이 우리한테 되게 좋은 아빠고 관심 많이 가졌었다고 착각하고있더라..
3년 전
익인49
나도 어렸을땐 이렇게 생각했는데 돈벌기 시작하고난 뒤로 아버지한테 잘함
3년 전
익인43
진심 ㅋㅋ 우리가 누구보고 자랐는데 왜 말 그렇게 하냐며 동생들 좀 위하라는데 ㅋㅋ 몇 년째 동생 안 보는 본인은요? ㅋㅋ 풉 엄마는 다 해줘도 1 못해준 걸로 엄청 미안해하는데 해준 거 없는 사람이 내라 못해 준 게 뭐가 있냐고 발악하죠
3년 전
익인50
ㄹㅇㅋㅋ 그럼 울엄마는 애키우는 기계임?
3년 전
익인51
쓰니 말 다 인정,, 그래놓고 갑자기 친한척하고 내가 안받아주면 나만 쓰레기 나만 나쁜사람이지.. 다 지난일가지고 왜 그러냐는데 난 아직도 그 상처가 너무 생생하고 잊어버리고 싶은 생각도 없다
어렸을때 아둥바둥 어떻게 해서든 분위기 좋게 만들어보려고 애쓰던 어린시절의 내가 너무 불쌍해ㅎㅎ
그 쪼그만한 애가 그렇게 눈치를 보고 살았는데 미안하단 말도 없지

3년 전
글쓴이
아빠 그와중에도 아빠가 바람피우고 상간녀한테 정신 팔려있는 지금에도 나도 엄마도 아빠 되게 사랑해ㅋㅋㅋㅋ그래서 우리는 아빠 정신차리고 돌아오면 언제든지 받아줄 수 있다고ㅋㅋ 말하면서도 어이없었어 내가 아빠때문에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고 우리 엄마는 나보다도 더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빠가 죽을만큼 미운데 죽을만큼 좋아서 진짜 힘들었거든? 근데 그거 가족이라서 그래 가족이라 아빠가 미워도 밉지가 않고 싫어도 싫지가 안더라 근데 내가봤을 때는 아빠는 우리를 가족으로 생각 안한 지 꽤 된 것 같아
3년 전
익인54
아 진짜 인정 근데또 아빠가 저렇게 말하면 나는 죄책감이 생기는데 솔직히 내가 애기때 안놀아주고 게임하고 그랬던거 기억나는데 내가 어케 아빠한테 애교피우고 그래 아빠한테 잘해야지 잘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가끔씩 억울함
3년 전
익인55
ㄹㅇ 우리아빠인줄 ㅋㅋㅋㅋ 어렸을때 맞벌이했을때도 집안일에 엄마만 독박육아 시켜놓고 엄마 몸 안좋아져서 일 그만두니까 자기가 벌어온돈으로 살면서 어쩌구 생색은 생색대로부리고 내가 돈벌어오는데 집안일왜하냐는듯이 말함 ㅋㅋㅋㅋㅋ큐ㅠㅠ엄마는 회사다닐때도 혼자 다 했는데여 ㅠㅜㅜㅠㅜㅜ 그래놓고 내가 화내면 상처받았다는듯이 행동해서 짜증나죽을거같음
3년 전
익인56
ㄹㅇ 고작 가장이라는 이유로 폭력하고 권위적인 척 다 했으면서 이제와서 소외받는 가장인척 하는게 너무 싫어 돈을 잘 벌어와서 내가 하고싶은 거 다하고 살았으면 몰라 ㅋㅋ
3년 전
익인59
ㄹㅇ
3년 전
익인56
심지어 맞벌이라 돈도 엄마랑 같이 벌어오고 밥도 엄마가 늘 다 차리고 청소도 엄마가 다 하는데 왜 항상 아빠가 밥 먹을 때 늘 가운데 있고 왜 아빠 하라는대로 다 하야해? 우리집 먹여살리는 건 엄마야
3년 전
익인72
와 이거레알..
3년 전
익인76
아 ㄹㅇ용돈받아본적 기억도 안나ㅋㅋㅋㅋㅋㅋ요즘은 부유한 가정들 아버지가 엄청 자상한걸 많이봄..현타와
3년 전
익인86
ㄹㅇ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협박하는게 제일 싫어
3년 전
익인99
아ㅓ 진짜 엄마한테 맨날 돈으로 협박하는거 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3
와 이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7
아 진짜 너무 공감ㅎ.... 유치원때 놀러다니고 그뒤론 엄마랑만 추억 있어서 아빠는 아직까지 뭔 얘기할때마다 유치원 이상으로 올라가지않음ㅋㅋ 할 얘기가 그거밖에 없으니까..ㅎㅎ..... 그리고 그걸떠나서 지금도 소외감느낀다 어쩐다 하는데 저녁에 집오면 다 밖에서 일하고 왔는데도 자기 저녁밥 차리라고하고 물하나도 자기가 직접 안떠먹고 다 시키고 티비도 자기 혼자만 관심있는 채널 틀어놓고ㅋㅋ 그러는거보면 그냥 아빠가 가족이랑 어울릴 생각 없는거 같은데 맨날 죄인만듬
3년 전
익인58
와 진짜 우리집이랑 똑같아 이런 아빠들 많은가봨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0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아주아주 흔한 현상...! 애기 때부터 유대감이 형성 되는데 아빠와는 그런 게 없으니까 커갈수록 어색하고 자식 입장에서는 친하지도 않고, 얘기하면 어색하고 할 얘기도 없는데 아빠 입장에서는 자식이 나랑 대화도 안 하고 봐도 인사만 해서 불편한... 그래놓고 자식 키워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소리 하면서 나는 돈 벌어다 주는 ATM기계니 뭐니 함 ㅋㅋㅋ 다 본인이 자초한 일... 그러니까 육아 참여 좀 하셨어야쥬~~~ 육아는 같이 하는 거니까유
3년 전
익인61
진짜 우리집이냐고,,,,,쓰니 말하는거 울 아빠랑 다 똑같아서 소름임,,,
3년 전
익인62
와 ㄹㅇ 우리집인줄
3년 전
익인63
울엄마 하도 습관이 되가지고 내가 아빠가 차린 밥 먹으면 너가 아빠밥 차려줘야지 왜 너가 얻어먹냐 그러는데
않이 나는 일하고 아빠는 놀잖아. 그럼 누가 밥상 받아야대? 아빠 논리대로면 밥상은 내가 받아야지.
아빠가 맨날 자기 늦게까지 일하고 오니까 밥상차리고 물떠오고 해야한다 했으니 고대로 받는거지.

3년 전
익인65
와 쓰니 혹시 우리집 사찰했니
3년 전
익인65
진짜ㅋㅋㅋㅋㅋㅋ 내 입학식 졸업식 한번도 안오고 생일도 초등학교 입학 이후로 한번도 같이 안보내고 내 나이도 가끔 까먹고 나랑 오빠 교육이랑 집안일은 우리 엄마가 다했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ㅋㅋㅋㅋ 가족이면 추억이나 유대감 하나도 없어도 유대감이 저절로 있는거냐고
3년 전
익인66
예전 아빠들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아빠들도 애들과 유대감 제일 생길 나이엔 아내에게만 애들 맡겨놓고 본인들 할거 다 하다 애들에게 손갈 일 없는 나이되니 애들과 뭐 하려하는데 이미 애들은 부모랑 뭐하는거 귀찮아질 나이지.
근데도 저런거 생각안하고 당장 자기편하려고 애들 등한시하고있는 가정 너무 많아.
그리고는 맨날 쓸쓸한 가장타령

3년 전
익인67
너네집우리집?
댓달고싶어서로그인했다.
하도 싸워가지고 대학도 일부러 엄마가 멀리보냈음.
유전자검사 하자는이야기도 하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8
헐~ 뭐야 우리집임....? ㅎ
3년 전
익인69
머야 진심 내가 안 썼으니까 우리 언니가 쓴건줄 알았네 바람 얘기 빼고
3년 전
익인145
난 우리언니가 쓴줄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1
1000000% 인정
3년 전
익인73
아 진짜 인정 그리고 솔직히 돈 버는 건 사람이면 다 해야하는 거고... 기계 아닌데 본인이 그렇게 자격지심 하는 거고 그리고 솔직히 사회적으로도 똑같은 조건이면 남자가 더 버는데... 가장이면 책임을 져줘야 맞지 그런 걸로 서운하다 이카면 ㄹㅇ 얼탱없음
3년 전
글쓴이
나도 돈벌고 나서부터 아빠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다 이해하고 공감해서 진짜 잘해드려 아빠 힘든 일들 다 안하게 하고 쉬게 하고 애교 나ㅋㅋ진짜 우리집 강아지야 여기가서 살랑 저기가서 살랑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우리가족 되게 좋아해서 아빠가 저런 행동 해도 아빠 너무 좋아해서 아빠한테 진짜 잘해드려 근데ㅋㅋ 가끔은 정말 이해가 안될 때가 너무 많아
3년 전
글쓴이
아빠가 힘들게 번 돈 우리 교육비로 나가니까 당연 싫겠지 그래서 나 학원도 잘 안다녔잖아 혼자서 하는게 잘 맞는다고 나 일부러 그렇게 말했어 엄마아빠 여행좀 다니라고 나 일부러 학원 나랑 잘 안맞는다고ㅋㅋㅋ 그러고 초중딩 다니고 고2 고3만 학원다녔너
3년 전
익인74
어릴때 말 안 통할때는 신경도 안쓰고 화만 버럭버럭 내는 사람들ㅋㅋㅋㅋ 아빠들 레파토리 다 똑같네
3년 전
익인74
자라서 말 통할 때 되니까 설설 다가와서 말거는데 상식적으로 유대관계가 없는 사이에서 그렇게 하면ㅋㅋ누가 좋아해
https://www.instiz.net/name/38604982

이게 젤 공감간다

3년 전
익인75
대체 이런집 왜이렇게 많아ㅋ 이세상 아빠들은 부엌에가면 감전이라도 되나요?
3년 전
익인76
울아빠는 그런거같아 밥그릇도 안가져놓는 이유를 이제 알았당ㅎㅎ
3년 전
익인76
나도ㅋㅋㅋㅋㅋㅋ울아빠는 말건면 화만내면서 밖에서 저렇게 말하고다님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7
우리집인줄 알았네
3년 전
익인78
와 ㅇㅈ
3년 전
익인78
세상 처량한 가장인척..
3년 전
익인79
우리 아빠도 저 말 했는데,,
3년 전
익인80
와우리집만 이러는줄진심 우리집에있으면 정신병걸릴것같애
3년 전
익인81
진짜 창피하지만 익명으로 ))) 우리 아빤 거기다 바람도 핌 ㅋ 진짜 난 비혼할래
3년 전
익인78
익이니가 창피할 필요읎다 만퍼 아부지 잘못... ㅠ 우리아빠도 룸 다닌거 한번 걸렸는디 어영부영 넘어감 더러워 나도 비혼할거야...
3년 전
익인81
우리 아빠도 어영부영넘기기 .... 엄마 ..... 엄마 불쌍해 동생이랑 나 이혼가정이면 이미지 안 좋아질까봐 못했대 ㅜㅜ 커서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3년 전
익인81
+) 아빠 밥좀 차려드려... << 이말 진짜 이상하네 ; 엄마 일하러 가야되는데 너무 바빠서 아빠 밥차려드리래.. 난 안먹어도 아빠 차려드려야돼
3년 전
익인82
와 아빠가 자기 밥 차려달라 그랬다고..? ㄹㅇ 충격 그자체..
3년 전
글쓴이
내 글 댓글에는 그런 말 없는데 혹시 다른 댓글에서 그런 말 있었어?ㅠㅠ 혹시나 내 글이 다른 의도로 파악되면 수정할라구
3년 전
익인82
아 나 이거 보고! 내가 잘 못 이해했던건가??
3년 전
글쓴이
아아 그거 엄마가.. 엄마가 회식할때 저런 말 하셨어
3년 전
익인82
아아ㅏ 순간 아빠가 하신 말씀인줄 착각했당 ㅜㅜ
3년 전
익인83
와 이거 진짜루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난 결혼 절대 안할거야
3년 전
익인84
우웩 엄마 제발 이혼하고 엄마의 삶을 살아 제발 우리 엄마 불쌍해죽겠음
3년 전
익인76
22222제발 이혼해주ㅠㅠㅠㅠ
3년 전
익인81
33 엄마 나 괜찮아 진짜 엄마 생각하는게 내 생각하는거
3년 전
익인25
444이혼가정이면 이미지 안 좋을까 봐 그러는 거면 괜찮으니까 이혼해 줘..
3년 전
익인134
5555
3년 전
익인142
66666
3년 전
 
익인85
와 나도 그래서 비혼임 .. 결혼 절대 안해 혼자 살거야
3년 전
익인87
나도 비혼....맨날 엄마보고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라 하고...자식교육은 엄마만 하나??아빠 보고 배운게 없는데...ㅠㅠ
3년 전
익인89
마자 엄마는 살림하는 기계 애키우는 기계 이런말 안하는데 왜 아빠만? 본인이 잘했어야지
3년 전
익인90
아 ㅋㅋㅋㅋ 우리아빠랑 똑같네 놀거다놀고 자기만 왕따시킨다고 ㅋㅋㅋㅋ 그렇다고 돈을 많이버는것도 아님 엄마랑 맞벌이 ㅋㅋ
3년 전
익인90
맨날 이런저런 말나오게 행동하고 엄마 속 엄청썩이고 근데 뻔뻔갑이라서 엄마한테 맨날 자기 잘못한거 없다고 떽떽거림 ~~~
3년 전
익인91
우리아빠도 ㅋㅋ.. 심지어 어릴때 나 때리고 그런 거 얘기하면 아빠가 언제 그랬냐고 너는 왜 자꾸 아빠를 나쁜 사람 만드냬.. 나쁜 사람 만드는 게 아니라 나쁜 사람인건데 ㅋㅋㅋ 그리고 정치인도 아니고 뭐 맨날 기억이 안 난대 어이없어
3년 전
익인86
ㅇㅇ 엄마는 그럼 놀았나? 우리 키우고 살림 했지? 그게 쉬우면 엄마 일 나가게 하고 집에수 살림하지 고집불통에 자기말만 맞다 그러고 이제와서 얘기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니까 세상 불쌍한 척 다함 예에 근데 이제 엄마도 맞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인 나는 학생때부터 알바해서 그러곸ㅋㅋㅋ 난 내동생들도 키웠어 지금도 엄마랑 나랑 둘이 케어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3
ㄹㅇㅋㅋㅋㅋㅋ 돈이라도 잘벌어오면 인정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면섴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6
와 대박 쓰니말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대공감이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9
아 진자 우리아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누가 들으면 수천억 벌어오는것도 아니면서 집안문제나 사소한걱 하나까지 관심 싹다 없으면서
3년 전
익인100
와 이런 사람들 많구나 난 우리 아빠만 그러는 줄
3년 전
익인94
우리집이랑 너무나 똑같다....ㅠㅠㅠㅠ 난 근데 가끔씩 세뇌?당해서 그런가 아빠말이 맞다고 생각할때도 있었어 그래..아빠가 돈 벌어오는데 내가 이러면 안되지? 이런생각
3년 전
익인102
와 개공감....동생이랑 아빠 싸웠는데 아빠가 엄마보고 애 교육 안 시키냐 뭐라함ㅋㅋㅋㅋㅋㅋ엄마 혼자 키우나;
3년 전
익인103
ㅋㅋㅋ우리아빤 돈도 못 벌어와서 그런말도 못해
3년 전
익인104
울 집도 그럼ㅋㅋ..
3년 전
익인105
와 우리아빠도
3년 전
익인106
우리 아빠인줄... 그러면서 엄마한테 당신이 애들 이렇게 키운거라고 하더라. 그렇게 세상에 자기말이 다 맞으면 밖에서 즐길거 다 즐길시간에 조금이라도 우리랑 유대관계 쌓으려고 노력했겠다 싶음. 근데 또 답답한건 우리 엄마는 그 부분으로 아빠한테 뭐라고 하면 아빠가 그동안 밖에서 놀다온거 아니고 먹고사는데 필요한 일 한거라고 감싸더라ㅋㅋ 진짜 나는 엄마가 불쌍해 죽겠는데. 뭐 못난거 아니고 이정도면 잘 키운건데 왜 그렇게 기죽어있고 그런지 모르겠음. 관계 개선하겠다고 다가갔더니 돌아오는건 투명인간 취급이라 밖에 나가서 티나지 않을정도로만 괜찮은 가족인척 하고 집에서 한마디도 안함. 굳이 대화가 필요한 상황 아니면 대화 안해. 그래놓고 자기랑 상의 안한다고 서운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한테는 한없이 냉정하고 독설만 하면서 다른사람들한테는 부드럽게 간쓸개 다 줄것처럼 조언해주고, 알아봐주는거 진짜 진절머리나게 싫어. 돈만 대주면 아빠야? 유대관계가 있어야 아빠지. 그냥 날 낳아주고 날 위해서 돈을 벌어다 준건 너무 고마운데 미운 부분도 너무 많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빠랑 내 관계가 개선이 될지를 모르겠음.
3년 전
익인107
우리 아빠도 어렸을땐 우리한테 관심 1도 없다가 나 고등학교 올라가고 말 좀 통할라니까 그제서야 친해지려고 다가오는데 너무 어이없었어.... 아니 그런 유대가 필요한건 어릴때잖아 솔직히
3년 전
익인108
이거 진짜 ㄹㅇ이다 난 아빠한테 당한거 많아서 완전 싫어함 내가 이렇게 혐오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진짜 싫어해 가부장적이고 자기 잘못은 모르고 가스라이팅 쩔고 진짜 상종하고싶지도 않음
3년 전
익인109
와 본문 다 받는다 심지어 우리 아빠 3일 전에도 기계 어쩌구 이럼ㅋㅋㅋㅋㅋ 듣기싫어 돈도 쥐꼬리 만큼 벌면서
3년 전
익인110
ㄹㅇ 화나서 집 뛰쳐나가고 집안 물건 때려부수고 소리 지르고 싸우고 폭언하고 할 거 다 했으면서 이제 와서 돈 벌어오는 기계라는 둥 자기를 돈 버는 사람으로 취급함다는 둥 얼탱이 터짐
3년 전
익인111
진짜 ㅇㅈ ㅋㅋ
3년 전
익인112
내가쓴글인줄
3년 전
익인114
우리집얘기닠ㅋㅋㅋ
3년 전
익인115
아 진짜 ㅇㅈ 그렇게 되기를 자처한 사람이 누군데... 집 나가서 일년에 두번 들어왔으면서ㅋㅋ 그리고 말은 똑바로 했으면... 돈도 제대로 벌어온 적 없으면서...
3년 전
익인115
다들 상처받지 말고 열심히 살장ㅎㅎ
3년 전
익인116
ㅇㅈ 진짜 필요할땐 곁에 있지도 않아놓고선 자식들 기분은 생각도 안하고 다컸다고 이제 아빠 무시한다고ㅋㅋㅋ 아니 애초에 어릴때부터 차곡차곡 쌓았어야할 유대관계가 그렇게 하루아침에 되겠냐고요..
3년 전
익인117
와 내 마음 진짜 그대로 가져다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9
ㅇㅈ~~~~~~
3년 전
익인113
본문 진짜 다 받아ㅋㅋㅋ 얼마전에도 엄마가 늦게 마치고 아빠가 일찍오니까 밥 좀 차려달랬더니 난리 난리 혼자 빡쳐서 니들은 자기를 가장으로서 대우를 안해준다니 나가서 살고싶다니 꼭 밥에 예민함ㅋㅋ 가장노릇 아빠노릇을 한적이 있어야 뭐 대우를 해주지,, 돈만 벌어오면 다냐고,, 살면서 용돈 받아본것도 내가 엄청 조심스럽게 달라해서 받은게 열손가락안에 드는데 자기가 차만 그렇게 안바꿨어도 지금 더 좋은 집에서 살겠다
3년 전
익인120
본문 댓글들 너무 우리집이네 ㅋㅋㅋ 뭐 지금은 각자 연락안하고 살고 있엉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1
우리도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엄청 섭섭해하는데 난 어릴때 아빠얼굴 별로 본 적도 없었거든?? 맨날 술먹고 놀러다녀서ㅋㅋㅋ
3년 전
익인122
ㄹㅇ
3년 전
익인123
ㄹㅇ이거맞다 ㅋㅋㅋㅋㅋㅋ 울엄빠 내가 대졸하고 취업하면 이혼하실것같은데 난 아빠 연끊을거임 ㄹㅇㅋㅋㅋㅋㅋ 정털리고 보고싶지않음 차라리 집에 안들어오는게행복해
3년 전
익인123
글고 우리집은 맞벌이란 말야 ? 근데 자기 혼자 벌어오는것도 아닌데 말 되게 많음 얼탱
진심 덕분에 결혼 생각 싹 사라짐

3년 전
익인124
이런집안 많구나..ㅋㅋㅋㅠㅠㅠ 돈벌어오는거 힘든거 알지... 근데 돈 벌어온다는 이유 하나로 가사 육아 하나도 안하고 유대감만 원하고 권위적인 행동 언사 다 참아줘야하는 이유는 모르겠어... 뭐 내가 하고싶은 모든것을 해오면서 살아온것도 아니고 가정환경을위해 포기한건 아빠뿐만 아니라 나머지 가족구성원들도 많은데...
3년 전
익인125
ㄹㅇ 아
살아보니까 아니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낳은 애기는 애지중지 키우지 키우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살아보니까
자취해본적도 없어서 집안일 1도 할줄 몰라서 화났는데.. (자취해본 학생 제외)
누구는 처음부터 알았겠냐고
이렇게 살다가 결혼하면ㅋㅋㅋㅋㅋ
애기 낳고서도 기저귀같은거 갈떄? 뻔할거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소름돋는건 애기 똥기저귀 절대 안 갈려고 하는 남편도 있대서 멍소름돋았잖아 ,,,
물론 우리 가족을 위해서 매일 아침마다 고생하시면서 일 해주시고 먹여 살려주셔서 너무 고마운데
자기한테만 고마워해야하나
맨날 세끼 챙겨주는 우리 엄마한테도 고맙다고 해야지 그건 1도 안 하고
꼭 지 대우만 받고 싶어하고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6
ㅇㅈ 엄마도 일하고 퇴근해도 집안일해서 엄만 퇴근이 없었는데 ㅋㅋㅋ 밥 차려달라 왜 옷 세탁 안 했냐 고 잔소리... 아빠가 애기도 아니고 밥은 좀 알아서 차려드세요 좀 반찬만 꺼내면 되는걸 낚시 가서는 알아서 드시면서 ㅋㅋ
3년 전
익인117
우리 아빠만큼 어이없는 이유로 화낸 사람 있을까 식탁에 밥 다 차려놨는데 엄마가 티비 보이는 자리에 앉고 아빠가 티비 안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고 밥상 엎고 혼자 방 들어가 있던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도 아니고 밥 다 먹고 보면 되는거지...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왔음
3년 전
익인127
우리 아빠인줄ㅋㅋㅋ 진짜 가부장적이어가지고 집안일 하나도 안 하고 우리 어렸을 때 놀아주지도 않고 유대감 1도 없는데 우리 다 크고 나니깐 계속 말 걸어... 겁나 어색한데 우리가 반응 없으면 혼자 화내고 하...
3년 전
익인127
어렸을 때 시덥잖은 이유로 맞았던거 아직도 어이없음... 고기 집에서 화상 입은게 내 잘못도 아니고 울었다고 집에 가라그러고.. 숟가락 떨어트렸다고 하고 진짜 시도때도 없이 머리 때림 진짜 싫어 그런거 기억 못 하고 친한척하는거ㅠ역겨움
3년 전
익인128
ㅋㅋㅋ 돈을 한달에 몇억씩 버는 것도 아니면서 돈버는 기계 ㅋㅋㅋ 심지어 맞벌이에 이제 일도 안하고 엄마가 벌어오는걸로 밥이나 축냄 진심 하루종일 집에서 알바라도 하려는 노력을 안해 집안일도 거지같이 해서 안하는게 나음 그냥 나갔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29
ㅇㅈㅇㅈ 자기 취미 즐길거 다 즐겨놓고 얘들 다커서 엄마만 챙기니까 집안 왕따라고 편 안 들어준다고 징징되는거 진짜 짜증나 ㅋㅋ 본인만 일하냐고 엄마도 일하면서 우리 키운건데
3년 전
익인130
ㄹㅇㅋㅋ 차라리 교수님이 더 친근하다고요
3년 전
익인131
일 하느라 바빠도 자식들이랑 시간 보낼 사람은 알아서 잘 함. 그냥 자기가 무신경한 거면서 서운은 무슨ㅜ
3년 전
익인132
ㄹㅇ 우리 아빠 이야기 ㅋㅋㅋ 그러면서 내가 너한테 해준 게 얼만데 하는데 얼마 되지도 않음 ㅋㅋㅋ
3년 전
익인133
ㅇㅈ울아빠 나 어렸을때 진짜 매일 야근하고 늦게돌아와도 꼭 놀아주고 주말에 매일같이 장난쳐줬음 매일 사랑한다하고..못한다는거 ㄹㅇ다 핑계임
3년 전
익인133
울아빠 진짜 주말에도 매일나가고 진짜 힘들게 일하셨는데 진심으로 나 사랑하는거 느껴짐 바쁜거 진짜 다 핑계야
3년 전
익인134
우리집도 아빠가 맨날 자기는 돈벌어오는 기계냐 신세한탄할때 그냥 이제 내가 성인됐으니까 참고 좀 잘해드리려고 했거든? 근데 엄마가 더이상 못참으심 알고보니까 외도도 한것 같더라고,,,,, 곧 이혼할듯 하
3년 전
익인135
와 우리도 그러면서 나중에 엄마한테 자식교육 어떻게 시켰냐고 물어봄 같이 키워야지 겨
3년 전
익인137
우리집은 반대ㅋㅋㅋㅋㅋㅋㅋatm타령은 안 하는데ㅋㅋㅋㅋ둘 다 맞벌이었고 진심 이제와서 저한테 왜 이러세요!!!! 하던대로 아들이나 챙겨요!!
3년 전
익인139
헐 우리 아빠도 저래...
3년 전
익인140
우리 엄마는 아빠가 친구들 만나는 거 싫어해서 옛 인연들 하나도 없어 진심 너무 불쌍해
그러면서 자기는 주말마다 동호회 꼬박꼬박 나가서 술 쳐 마시고 들어오고..

3년 전
익인141
하....지금 우리아빠....
나 23살인가까지 얘기같은거 1도안하고 관심도없이 살았는데 그때 엄마랑 이혼하고나서는 갑자기 가족타령하고
유대관계를 갑자기 만들라고 하니까 솔직히 좀 짜증나....안타깝다가도 짜증나고.....

3년 전
익인142
나는 우리집만 이러는줄 알았네ㅋㅋㅋㅋ... 하

난 한번 뒤엎었는데 끝까지 자기는 잘못없고 나만 나쁜사람 만들더라ㅋㅋㅋㅋ
말이 안통해ㅋㅋㅋ 설마 완전체인줄은 몰랐지 나도
완전첸줄 알았으면 안 뒤엎었을텐데...
그뒤로 갑자기 친한척할때마다 나도 그냥 없었던일로 치고 아무렇지않게 대하는데 솔직히 연기하기 겁나 피곤함

근데 그이후로 나한테 함부로 못하기는함

3년 전
익인142
우리집같은 집 많은거 같으니까 여기서 하고싶은말좀 할게

진짜 여자도 자신의 능력이 있어야돼
여기서 말하는 능력은 '돈' 말하는거야
진짜 돈이 많다던가 돈벌 능력이 있다던가

돈없으면 저런 남편 만나도 돈없어서 이혼도 못해
그리고 시집이랑 남편한테 무시당한다
절대 결혼해서도 일 그만두지말고 돈벌어

3년 전
익인143
와 이거 딱 우리집임... ㄹㅇ 어렸을 적에는 뭐하는지 집에 11시 이전에 들어온 적도 없고 쉬는날에도 가족들이랑 시간은 안보내도 어디 모임, 행사 이런 데는 빠지는 법이 없이 다 참석했었음... 그 때마다 우리 보살펴주고, 다 희생한 건 엄만데 지금 와서 툭툭 건들면서 우리랑 친해지려고 한다고 친해지겠냐고.
3년 전
익인144
우리도야 놀랍도록 비슷해...엄마가 너무 불쌍하다
3년 전
익인145
와 진짜 이런 사람 엄청 많구나 ... 나만 이런 소리 듣고 자란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다들 힘내자 ... 아무리 잘해주려고 노력해도 쳐다도 안본건 본인이면서 맨날 돈버는 기계 길에서 주워와도 너네보다 잘하겠다 이소리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5
십수년 버티다 이혼한 우리엄마 세삼 멋지다
3년 전
익인146
어렸을 때 추억 우려먹는 거 공감 우리는 심지어 아빠도 아니고 친가가 그래...친할머니 친할아버지가 자꾸 친한 척함; 어렸을 때 엄마가 친가에서 시집살이 하면서 같이 살았는데 자꾸 그 때 일 우려먹어 니네 어릴 때 기저귀 우리가 갈고 우리가 다 키운 거 모르냐면서...; 모르는데요 그저 내가 아는 건 엄마가 어릴 때 친가에서 갈굼 당하고 시집살이 하느라 개ㅐ고생했다는 것 뿐 왜 우리 다 크고 대학 가니까 친한 척 하는지 원ㅠㅠ
3년 전
익인148
우리집도야 ㅋㅋㅋ 아빠랑 나머지 가족이랑 싸우고 아빠 혼자 나가산지 3년 됐는데 인연 끊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니까 짜증나..
3년 전
익인149
와 우리집인줄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50
우리집도 딱 저래..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인데 설거지, 요리, 분리수거, 청소 모든 집안일이 나 아니면 엄마 몫이야.. 내가 쓰레기버리러 나갈때 아빠는 티비보고 깔깔거린다 한 것도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음..ㅋㅋ 나도 비혼주의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우리아빠고^^.. 최근엔 엄마가 아빠한테 "애한테 왜 관심을 안가지냐고" 나무라듯 말하니까 아빠가 하는 말이 "뭐 얘가 나쁘게 크기라도 컸어? 잘 컸잖아" 이거ㅋ... 진짜 나는 우리엄마 이때까지 해왔던거 생각하면 고맙고 미안해서라도 엄마한텐 무조건 잘해주고 집안일도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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