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n년째 흡연자인데 진짜 너무 불편함.. 길 골목 골목마다 전부 금연구역 딱지 붙어있어서 그런데서 절대 안피고 어디 숨어서 피고싶은데 요즘 죄다 금연구역이야 흡연구역 찾는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피는데 환기시키려고 창문 열면 윗집 아랫집 냄새 올라온다고 해서 창문도 못열고ㅋㅋㅋㅋ 에휴 + 이거 아직도 인기글이라 그냥 추가글 올릴게 비흡연자를 위한 나라다 -> 흡연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게 아님 흡연구역 너무 없어서 힘들다는 말에 -> 그럼 담배를 끊어라는 말이나 비흡연자 배려한다는 말에 -> 비흡연자가 흡연자를 배려할 필요는 없지 라는 말 등등 모든 논리가 모아니면 도로 흑백논리로 구별짓자는것도 아니고 배려에 대한것같은 당연한걸 당연하지 않게 하자고 쓴것도 아님ㅇㅇ 내 글 하나로 다들 기분이 되게 나쁜거같네, 이러면 또 내가 글에 오해의 소지가 충분했다고 말하겠지? 어차피 이러면 끝도없어서 그냥 댓글도 안달고 있던건데 지금이라도 추가글 써 다들 담배피는 사람 싫은것도 알겠는데 나한테까지 왜 기분나쁘게 말하는지 모르겠음. 자꾸 벽지 갈아라 어쩌고 하는데 제발 나에대한 댓글 좀 그만 달아줬음 좋겠어~ 알아서 할거니깐!! 나도 담배 필곳이 없어서 담배 어디서 피냐고 인티에다 물어본적 있는데 그 때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집에서 피라는 댓글이 달렸어서 그때부터 집에서 피기 시작한거고, 얼마 되지도 않았고 10번중 9번은 전자담배폈어! 내가 무지했던건 알겠는데 나도 여기서 누가 댓글 달아준 뒤로 그렇게 해봤던 것 뿐이고 그게 방법이 아닌걸 이젠 알았으니깐 안하면 되잖아? 다들 이웃집 담배냄새로 스트레스 받았던거 굳이 나한테 안풀어도돼~ 나는 화장실 문 다 걸어잠구고 사람 한명 겨우 들어가는 화장실에서 샤워기에 물까지 틀어놓고 필정도로 나름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도 했었어. 다들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데 왜 각자 피해받은거 나한테 그러는지,,^^ ,, 그리고 비흡연자를 위한 나라라고 표현한건 나는 충분히 조심하고 배려하는 입장이니깐 오로지 내 위주로 쓴 글일 뿐이고 흡연구역이 더 많이 생긴다면 더 좋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쓴것뿐. 이 말이 결코 흡연자를 위한 나라가 되어야한다! 라고 쓴 건 아니야 . 문맥 상으로도 충분히 느껴지게끔 썼다고 생각해~ 그리고 다들 그렇게 혀를 내두를정도면 흡연자들도 이 글이나 댓글을 읽고 많이들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익인이들 틀린말 하나도 없다! 흡연자들땜에 힘들고 불편한거 여기다 다 써도 되는데 나한테만 초점 맞춰진 화살은 그만해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