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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취직하자마자 용돈 달라는 부모님들은
237
l
일상
새 글 (W)
16
4년 전
l
조회
18463
l
18
이 글은 4년 전 (2020/9/17) 게시물이에요
걍 노후벌이로 키운거여..? 키워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케.. 많이 달라고 하는거여... 키워준 값이라니.. 주고싶은 사람이 줘야 서로 행복하지 나도 생활비 전에 달라고 했는데 걍 무시함.. 얼렁 벌어서 집사고 나가야지 에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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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22ㅋㅋㅋㅋ 키워준 값이 뭐야
4년 전
익인1
부모로서 자식을 그렇게 힘들게 하고 싶을까 진짜 애정 없어 보여
4년 전
익인20
진짜 키워준 값이 뭐야 ㅋㅋ 낳았으면 잘 기르는게 의무지 왜 대가를 바래
4년 전
익인22
진짜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낳아놓고 억지로 키운 것 마냥..;
4년 전
익인104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키워준 값이야 애초에 애 낳기 전에 그런 거 다 생각하고 낳았어야지
4년 전
익인2
ㅇㅈ 사회 초년생한테 뭘 바라는 거 입지 좀 잡고 줄 수 있을 때 주는 건디
4년 전
익인3
적당히 줘야한다고 생각은 함..
4년 전
익인4
키워준건 너무 고마운데 진짜 매달 용돈 주고 나면 남는게 없지 않냐 ,,? 에바임 ㅠ
4년 전
익인5
맞아..
4년 전
익인6
주고싶다가도 마음 싹 사라짐...
4년 전
익인7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과하면 좀 그럴수 있는데 어느정돈 드려야한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7
여유로운 집안 아닌 이상 부모님 다 본인 노후 대책 못하고 자식에게 다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식이 노후대책인게 뭐가 나빠
자식을 돈벌이로 아는게 나쁜거지
4년 전
익인7
부모님이 자식에게 노후대비할 돈까지 끌어서 투자하는건 부모니까 당연한건데 왜 자식은 부모님 좀 더 나은 노후를 위해 돈드리는게 부모님이 나쁜게 되는건지 모르겠어 나는 그건 자식이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자식이 경제적 능력이 없었으니까 할수있는 만큼 다 했는데 이제 나이먹을수록 경제활동하기도 어렵고 돈버는 자녀에게 용돈달라고 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4년 전
익인32
나중에야 그렇지 본문엔 사회초년생이라고 나와있어
4년 전
익인7
봤는데?
사회초년생이던 아니던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해
무리라면 금액을 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4년 전
익인32
7에게
너가 말하는 부모님은 잘 타협이 되는 분이지만 아닌 경우도 많아 요구하고 강요하시는분들 많아
너의 경우에서만 생각하지마
4년 전
익인7
32에게
아닌 경우도 많아~ 애초에 쓰니도 쓰니 경우에서만 생각 했는데 난 내생각 얘기하면 안되는거야?
4년 전
익인32
7에게
사람마다 가정사가 다른대 남생각을 이해해줄 생각은 없는거니??누구나 부모님과 관계가 좋지만은 않아 너가 받아온 부모님의 지원이 다른 사람에겐 없었을수있어
4년 전
익인7
32에게
애초에 너부터 내 생각을 이해 안하는데 내 생각 먼저 이해해줘
그럼 나도 이해해볼게
근데 애초에 난 쓰니 생각을 이해 못하지는 않았어ㅎㅎ
4년 전
익인34
아무렴 그렇지 사회초년생한테는 무리지 ㅋㅋ
4년 전
익인7
무리가 어딨어 나도 사회초년생일때도 부모님 용돈 잘 드렸어 무리라면 무리가 안되는 선에서 금액을 조절하면 되는건데
4년 전
익인34
7에게
이건 니 경우에서만 그런거고....니는 감당 가능한 환경이니까 그런말 나오는거겟지.. 시야좀넓게보세용
4년 전
익인7
34에게
시야를 넓게보면 뭐 내 생각이 달라지나? 그럼 용돈달라는 부모님이 노후벌이용으로만 생각하는게 당연하겠구나 하게 되는건가? 그리고 감당가능한 환경이 뭔데 집안이 여유로운거?
4년 전
익인34
7에게
그래그래....ㅎ 말해봣자ㅠ소용없는걸 깨달았다
4년 전
익인78
7에게
취직 하자마자 무리한 금액을 요구한다잖아
당연히 낳아주고 길러준거 고마운데
적당히 해야지 적당히
말 안해도 아무렴 내 능력껏 용돈 드리지
근데 취직하자마자 큰액수를 요구하면 충분히 어질 일이라고 보는데
4년 전
익인7
78에게
무리한 금액 요구하는게 당연한거라고 말했어 내가?
말 안하면 안드리는 사람도 있더라
취직하자마자 큰 액수 요구하면 섭섭할 수 있는데 그럼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조절해야지 무시하고 걍 벌어서 집나가야지, 용돈달라는건 내가 노후벌이인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내가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할만한거 아닌가?
4년 전
삭제된 댓글
7에게
(2020/9/17 17:42:4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
삭제된 댓글에게
ㅋㅋㅋ와 진짜 말 심하게 하네...
본인 가족이면 본인 가족만 얘기하면 되는거지 쓰니가 먼저 그런 부모님들은 이러면서 다 싸잡아서 얘기했으니까 내가 저렇게 얘기한거겠지?ㅎㅎ
쓰니가 부모님이 여러분이시면 인정할게
너 되게 잘 비꼰다 근데!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도 너랑 생각 조금만 다르면 그렇게 어이없는 논리 들이대면서 비웃고 비꼬고 다녀?
4년 전
익인78
7에게
자식기르는걸 투자라고 표현하것부터 이미 대화는 그른것 같아서 ㅎㅎ
부모님 용돈좀 늘려드리고
투자 성공하길 바래!
4년 전
익인7
78에게
ㅋㅋㅋㅋㅋ...허 진짜 자식기르는걸 투자라고 한거가지고 너 이런거야??
진짜 너야말로 신기하다. 단어 그대로 받아들이네?
너 투자를 미래 돈벌이로 보고 투자한다는 말로 받아들인건 아니지 설마?ㅋㅋㅋ
4년 전
삭제한 댓글
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 그런 부모님도 계시지ㅋㅋㅋㅋ
근데 안그런 부모님도 분명히 존재하시는데 그런 부모님인마냥 얘기하면서 나에게 이러는데 내가 화가 안나겠나?
내가 정말 그런 몰상식한 부모얘기를 하고있었다면 애초에 이걸로 댓글로 논쟁도 안벌임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
그치
노후대책은 본인이 하는거지ㅋㅋㅋ
근데 노후대책 한다고 자식에게 아무것도 안하고 기본적인 의식주만 제공하면 또 그것대로 뭐라 할거 아님?
적어도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부모님이 노후대책하실 돈까지 본인이 하고싶은거 학원이던 물건을 사던 뭐던 집 보증금이던 대학등록금이던 뭐던 받았으면 부모님께 용돈식으로라도 드리는게 맞지
내가 부모님 생활비를 100퍼 다 드리라고 했나? 조금 더 편하게 사실 수 있게 용돈형식으로 드리는게 당연하다는거지
그리고 노후대책 할 수 있는 집안이 당연한게 아니야...ㅋㅋ
노후대책을 하던 자식에게 돈을 쓰던 둘 중 하나만 하기도 빠듯한 집안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결혼은 내가 알아서 해~ 각자 다 사정 괜찮은 집끼리 하겠지!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
삭제한 댓글에게
자식을 노후대책으로만 생각하는거랑 자식이 노후대책인거랑은 다르지
4년 전
삭제한 댓글
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32
삭제한 댓글에게
22 지나가다가 보는데 둘다 이상함ㅋㅋㅋㅋ 애초에 자식이랑 노후대책이랑 상관 없는 객체인데..?
4년 전
익인7
삭제한 댓글에게
왜 이상한데? 어쩔 수 없이 자식이 노후대책인게 뭐가 그리 이상함 노후에 쓸돈 자식들 위해서 써서 자식들 아니면 노후가 힘든거랑 애초에 자식들을 노후대비로 생각하고 키우는거랑 당연히 다른거 아냐?
4년 전
삭제한 댓글
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 넌 이상하게 생각해
난 이상하게 생각 안하니까
적어도 난 부모님 노후대비할 돈까지 자식이라는 명목으로 돈 끌어다 썼다면 노후대비하시라고 취직후 용돈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4년 전
삭제한 댓글
7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
삭제한 댓글에게
상식적인 말 안하는건 너야
모든 집이 다 유학가고 명품 휘둘러야지만 노후대비할 돈을 끌어다쓰는거다 라고 생각하는 너가 잘못된거임
그냥 가정을 유지하는 것 자체로도 노후대비가 힘든 경우도 있어ㅋㅋㅋ
그래 너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
미자때 케어하는게 당연하면 노년기에 부모님 케어해드리는것도 당연한거ㅜ아냐? 그게 자식된 도리 부모된 도리인거고.
4년 전
익인8
드리고 싶다가도 갑자기 마음이 사라질듯..
4년 전
익인9
ㅇㅈ 바로 주라고 하는는 것도 너무 한 듯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
어지간히 잘해줬으면 본인이 주고싶어서 줄텐데 취직했다고 돈 내놔라 하는 건 보상심리지 대가를 바라고 키운 거 아닌가ㅋㅋㅋ
4년 전
익인11
ㅎㅎ 난 백수인데 드린다 생활비.. 빠듯하네요
4년 전
익인12
22222 코로나로 백수 됐는데 드린다...
4년 전
익인11
야 동지야ㅠㅠㅠㅠㅠㅠ 쒸 나 눈물난다 내 주변에 생활비 드리는 백수 나밖에 없거든 사실 백수인거 자체가 할말없긴하지만ㅠㅠㅠ 왠지 서러워서.. 반갑다ㅠㅠㅠ
4년 전
익인12
백수 됐는데도 안줘도 된다는 소리 안하셔서... 내 생활비보다 부모님 드리는 돈이 훨씬 많다ㅜㅜㅜㅜ 나도 내 주변에 생활비 드리는 백수 나밖에 없오ㅜㅜㅜ 우리 토닥토닥ㅜㅜㅜㅜㅜ
4년 전
익인11
ㅠㅠㅠㅠㅠ 원래 받아오신게 있으셔서 그런가부다ㅠㅠ 고생이다 나두 내 생활비랑 영 비등비등해ㅠㅠㅠ 화이팅이야 우리!!
4년 전
익인13
우리부모님은 항상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노후를 위해서 나 키운거 맞다고,, 근데 돈은 나보다 많아서 달란말씀 하신적은 없고 나중에 외로울때 같이 있어달라고는 하심,, 병원이나 여행같이 가줘 이렁거
4년 전
익인63
와 뭔가 멋있다
4년 전
익인92
헐.....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져....멋있으시다
4년 전
익인126
와......
4년 전
익인148
멋있으시다ㅜ정말
4년 전
익인14
조금이라도 월급 어느정도 받으면 10만원 정도쯤은 드릴수야 있는데... 취직도 아니고 알바월급에서 용돈 달라고 하는건 ㄹㅇ 이해 못하겠더라. 알바월급 100도 안되는데...
4년 전
익인15
ㅇㅈ 난 심지어 아직 대학생인데 알바 다닌다고 자꾸 뭐 사달라 그러는데,, 나 먹고 살기도 바빠요
4년 전
익인16
대가를 바라고 애 키운 느낌..
4년 전
익인16
처음이면 월급 얼마나 된다고 연차 쌓이면 알아서 돈 드릴 텐데 주고 싶다가도 안 주고 싶음
4년 전
익인17
그니까... 뭐 평생 용돈 안드린다는 것도 아니고 취직하고 초반 두세달 정도라도 좀 적응하고 돈 조금이라도 모은후에 용돈 드릴수 있는건데 취직하자마자 달라는 건 진짜
4년 전
익인18
당연히 줘야지
4년 전
익인23
222 부모님도 젊어서 경제활동하시면서 그 돈으로 우리 키운건데. 근데 그 액수는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긴 함
4년 전
익인42
3333333333 ㅋㅋㅋㅋㅋㅋ당연한거 아님? 그러면 월급타서 홀랑 자기한테만 쓰려고했나...?
4년 전
익인46
44.. 당연히 드리는게 맞는거지 물론 본인 쓸거는 당연히 빼놓고
4년 전
익인65
6666
4년 전
익인77
7777
4년 전
익인87
88 그럴꺼면 취업하자 독립하고 손 안 빌리고 살아야지 ㅋㅋ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9
사회초년생들 돈 모으는 방법도 길러야하고 처음 일하기 시작하면 현명한 소비를 하는 방법도 배워야 하니 바로 용돈 드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 승진도 하고 좀 더 여유 있어지면 그때부터 드려야지
4년 전
익인21
초년생이 얼마나 받는다고... 나는 그냥 내가 알아서 종종 밥사드림 배달음식 같은거 내가 사고
4년 전
익인25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함 우리집은 심지어 달라고도 안해 그걸 왜 뺏녜 얼마된다고...
4년 전
익인26
울엄마도 내 돈 몇백씩 가져가놓고 너는 왜 내생각 안해주냐고 머라함..^^
4년 전
익인26
나도 돈모으고 싶다구요... 내앞으로 대출받은것도 몇천인데...서럽다
4년 전
익인27
나 백순데 ㅋㅋ 생활비 내라고 딴 집에서는 그렇게 한다고 눈치 줌 ..^^... 30은 내라고 ㅋㅋㅋ 화나
취업했음 진작 드렸지..
4년 전
익인28
당연히 드려야지
4년 전
익인30
당연시 주긴 하는데 너무 정없어 보인다
4년 전
익인31
누가 키워 달라고 했나ㅋㅋㅋㅋㅋㅋㅋ난 딱 지금도 살기 싫은데 꾸역꾸역 사는 구만 돈까지 바라면 진짜 싶을 거야ㅎㅎ
4년 전
익인33
내가 마음쓰여서 드리는 건 몰라도 취직했으니까 얼마 내 이건 좀..ㅠ 나는 자취하는 애가 생활비 드리는게 제일 응?하더라 ㅠㅠ
4년 전
익인35
하 ㅇㅈ... 그리고 뻑하면 뭐 사줘 사줘 하는 거 진짜 스트레스 첨에 장난으로 받아서 안 사줬더니 한 달 넘게 삐져서 말도 안 함...
4년 전
익인36
아니 근데 용돈 개념으로 드리는건 뭐 괜찮은데
아예 백만원가까이 생활비를 달라고 하면 말이 달라지지 않나?
사회초년생이고 독립할 준비 하려면 돈모아야지.....
4년 전
익인39
당연히 드려야한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40
난 100만 원씩 달라는 건 좀 ㅎ 그래
4년 전
익인41
애 잘 키웠으면 ㅇㅈ 아니면 ㄴㅇㅈ 양심 없는 거임
4년 전
익인44
ㅎ...난 안주는디....왜 줘야하는지도 이해안가고...
4년 전
익인45
드리긴 할텐데 정도 이상으로 요구하는건 아니라고봄
4년 전
익인47
나같은 가성비 자식 없다...ㅎㅎ...
4년 전
익인49
노후벌이 진짜로 맞아.. 근데 당하는 자식들은 모른다? 왜냐면 저런 부모라고 해서 자식을 1도 안사랑하거나 학대만하고 키우진 않거든 기분 좋을땐 내 사랑하는 딸이고 수틀리면 *년이 되는거임 근데 자식은 조금씩 맛본 그 사랑을 못놓는거임 나만 잘 하면 되는거 같고 내가 잘못해서 날 사랑하는 부모님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거같고ㅇㅇ 나만 노력하면 정상가족이 될 수 있다고 믿는거야 그러니 본인이 노후대비용 가성비 자식이었다는거 인정 못하고 계속 돈 갖다주고 본인 인생은 영원히 가족에 묶여서 사는거임 그거 깨야해 낳은 사람 굳이 부양 안해도 괜찮음
4년 전
익인34
이건 진짜 겪어봐야 알지 이제 갓 취업해서 겨우겨우 돈 벌어가는데 거기다대고 생활비 달라? 당장 내 입 풀칠하기도 바쁜데 돈벌이 생겼다고 바로 돈 달라고 하는 거면 진짜 ㅋㅋ 에휴.. 내가 주고싶어서 주는거랑 뜯듯이 달라는거랑은 다르지... 거기다가 사회초년생이면 가뜩이나 월급도 적은데 대출도 갚아야하고 돈나갈게 산더미인데..
4년 전
익인46
당연히 드려야 하는거 아냐..? 난 부모님한테 감사해서 라도 드리는데..
4년 전
익인50
어... 뭐지 왤케 글의 요지를 파악을 못하는 댓글이 많은 거 같냐
부모님 용돈 주기 싫어 X
용돈 알아서 드릴 건데 저렇게 말씀 하시는 게,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게 섭하다 O
이거 아냐..? 왜 다 당연히 줘야지; 이런 반응인지 좀 이해가 안 가
4년 전
익인54
222
4년 전
익인32
333 본인만 생각해...사회초년생한테 무리한 요구한다는게 요지잖아
4년 전
익인64
44
4년 전
익인34
내말이... 진짜 본인만 생각하는거같애.
4년 전
익인82
6
4년 전
익인84
노후 연금용 으로 대하는 거 같은 부모님 태도 말하는건데..
4년 전
익인109
본문에 용돈 알아서 드린다는 말같은 어느정도 드릴거라는 내용이 없어서 그런듯.. 그냥 무조건 드리기 싫으니까 안드려야지 하는 느낌이야
4년 전
익인116
99
4년 전
익인122
1010
4년 전
익인123
1111
4년 전
익인139
12 답답
4년 전
익인147
13 댓반응보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혔음.. 왤케 맥락을 이해를 못해 내가 이상한사람인줄
4년 전
익인149
1414
4년 전
익인150
15
4년 전
익인156
16 다들 문맥 파악을 못함 답답하다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51
난 안줌
4년 전
익인52
키워준 값이라뇨..낳아달라고 부탁한적도 없는데...
돈 벌기 시작하면 적당한 선에서 용돈드리거나 생활비를 내놓는건 도리지...날 낳고 키워준 값을 지불하는거라니..
그럴거면 난 안태어나겠음..내가 선택 가능하다면..
4년 전
익인55
어느정도 드려야 하는 건 맞지 하지만 월급 받기 시작했다고 당장 돈 내놔라 하는 건 에바임
4년 전
익인55
우리 부모님도 나 취직하고 돈 어느정도 모은 다음부터 생활비 같은 거 조금씩 요구하시기 시작하셔서 나도 그때부터는 항상 드림
4년 전
익인56
흠 근데 나도 이제 갓 두달 된 직장인인데 용돈드리진 못하구 월급 받으면 비싼 소고기집 데꼬가서 밥 크게 사드린다
아님 내 생활비에 맞는 적정선에서 선물 같은거 몇개 챙기고? 나도 큰 용돈은 못드려.. 돈을 달라 라고 하는건 잘못되신거같긴하당
4년 전
익인57
난 부모님 집에 같이 사는거면 어느정도는 줘야한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58
사회초년생이면 월급도 빠듯하고 지금부터 결혼자금 집 등등 모아야할 돈이 많은데 부모님이 그걸 모르시는것도 아니고..
4년 전
익인59
근데 인정 ㅋㅋ 제대로 해줬으면 몰라
4년 전
익인60
근데 월급에 비해 너무 많은 돈 요구하면 좀 어이없긴 할것같아.. ㅎㅎ
4년 전
익인61
막 사회초년생들 대학생보다 더 가난하게 사는 경우도 있다구여,,,, 구냥 같이 밥 한 번 먹구 그정도지 뭐,,,
4년 전
익인62
이때까지 받다가 주면 아까울순 있는데 드리는게 맞지
초년생이면 매달 드리진 못하고 가끔 용돈이라도 챙겨드릴게요~같은 말로 좋게 얘기 하면 된다고 생각함
4년 전
익인66
아 주는 사람이 먼저 줘야 훈훈한거지 먼저 달라고 뜯어내가니까 문제죠 후자는 대부분 금액도 한두푼이 아님ㅋㅋㅋㅋㅋ 필요 이상으로 가족전부 부양금액을 뜯어가는데
4년 전
익인67
근데 다들 얼마쯤 드려........?? 나 진짜 하나도 몰라
4년 전
익인68
엄마 미안해 지금은 때가 아니야
4년 전
익인68
말 한 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엄마아빠도 우리가 자식이라서 생각 길게 안하고 툭툭 뱉는 경우가 많아
쓰니한테 용돈달라고 하는것도 진심으로 막 뜯어내려고 작정하고 하신 말은 아닐고야
그냥 가끔 외식할때 쓰니가 계산하거나 하면서 아직은 내가 돈을 좀 모아야할ㄸㅐ라고 못 땅땅 박아보는건 어뗘
4년 전
익인70
근데 니ㅏ한테 해준거없는데 용돈달라하면 화남
4년 전
익인71
키워준 값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거는 좀 그런데, 용돈으로 30~50 선이면 가능함.
4년 전
익인71
본문과 별개로 자취하는 직딩들은 생활비로 고정비가 크니 이해는 되는데, 본가에서 같이 살면서 음식까지 다 받아먹고 그런거면 생활비로 낼 수 있지않나...
4년 전
익인94
그니까 얹혀살면 식비랑 전기세 수도세 월세 생각하면 30~50은 오히려 저렴한건데 직딩이면 저정도는 낼 수 있을듯 ㅜㅜ
4년 전
익인72
나는 그래서 가족 친구한테 내 월급 자세히 안말해
액수보고 바라는거 많아짐
4년 전
익인73
나 160 버는데 엄마가 120 뺐어가....../
난 대학도 안다님
4년 전
익인92
헐....
4년 전
익인111
아니 이건 거의 삥뜯는거랑 똑같잖아..
4년 전
익인126
에바야..
4년 전
익인74
ㅎ...나는 솔직히 키워준거 거의 아빠가 키웠는데 (크면서필요한 돈이나 사회생활등..) 돈은 엄마가 받아가는 현실^^....아빠는 주고싶어도 안받는다함 아빠는 알아서 돈잘버니까 그돈으로 저축해서 돈뿔리라고 ㅎㅎㅎㅠㅠ 아빠같으면 당연히 드리는데 평소에도 진짜 못되게 구는 엄마가 달라고하니 너무 짜증나ㅠㅅㅠ 딸들이주는 그돈 저축하는것도아니고 자기 사치부리는데 다씀~ 진짜 돈쓰는거보면 너무쓸데없이 막써 경제관념이 하나도없어ㅠ 한톨도 주기싫음 근데 걍..그래 이집에서 사는값이다 생각하고 준다ㅎㅠㅠ그리고 나는 그렇게 큰돈 주는것도아니라서 진짜 월급에 절반이상을 주는건 오바인거같음 자기 경제력도 키워야지
4년 전
익인75
난 취직도 아니고 알바하는데 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4년 전
익인79
2222...
4년 전
익인91
3
4년 전
익인76
초년생이면 거의 20대인데 드릴거 다드리면 돈 언제모아서 집사고 결혼자금 마련하고 하나ㅠㅠ 나중에 육아할때 돈 장난아니게 들텐데
4년 전
익인80
확실히 사람마다 가정사가 다르구나
4년 전
익인80
님들 세상에 당연한건 없어요 당연히 줘야지 같은 말은 특정 사람에겐 아픔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4년 전
익인80
뭐 댓글쓴사람은 걍 아무생각 없이 댓글 쓰고 다른댓글은 보지도않겠지만
4년 전
익인81
ㅇㅈ 나 그래서 싫어함 알바로 돈 조금 버는 거에도 내가 뭐라도 가족들 위해서 사길 바라고 돈 얼마 줄거냐 돈 얼마 달라 몇 만원은 줘야되는 거 아니냐 이러는데 정털려서 못 주겠음 주고싶은 마음도 사라져
4년 전
익인81
나 본문 그대로 중학생 때인가 그때부터 거의 세뇌당하다 싶이 들은 말임 ㅋㅋㅋㅋㅋ 성인돼서 취업하면 돈 내놔야된다 이랬음 이제 대학생인데
4년 전
익인83
드리는게 맞긴한데 초년생으로써 부담되면 잘 얘기해봐바
아직 적응중이라 적응 되면 용돈 드리겠다
4년 전
익인85
우리엄마도 처음에 나한테 매달 백만원씩 달라고 하신거 내가 우기고 우겨서 80으로 줄였다..
4년 전
익인86
누가 보면 자식이 낳아달라고 무릎 꿇고 빈 줄 알겠어....본인들이 선택해서 낳은거면서
4년 전
익인86
뭐 대학졸업 후에도 등골 빼먹은 자식이면 그 기간 키워준 값은 ㅇㅈ
4년 전
익인89
그래서 난 그냥 생일하고 결혼기념일때만 선물로 용돈 넉넉히 드리고 평소 식비나 생활용품살때 걍 내돈으로 보태서 삼
4년 전
익인90
너무 하시다..진짜...난 용돈 매달 40 드리는데도 항상
이귀한돈 고맙다. 우리딸 눈물값일텐데..하시는데..
너무 당당하게 요구 하시니....이제 노후는 자식에게 맡기는 시대 아닌데...ㅜㅜ
4년 전
익인34
진짜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거랑 돈 뜯듯이 달라고 해서 주는거랑 완전 달라 ㅇㅇ.. 이게 본인 상황 아니면 당연히 줘야지~ 생각한다? 근데 막상 돈 요구하는거 보면 어? 싶다니까.. 내가 집에 돈을 안드리는것도ㅠ아니고 보너스 들어오면 몇백씩 드리는데도 그런 말 들으면 짜증나 ㅋ 가뜩이나 나이도 어린 사회초년생잉데 벌써 드리면 난 뭐 평생 드리라구?..
4년 전
익인93
보면 은근 가정을 경제적으로 이끄는데 일조한, 예를 들어 사회생활 한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이 사회생활 할때 용돈 받겠다는 말도 어렵게 꺼내거나 미안해 하고
사회생활 잘 안해본 부모가 금전적인 감각이 떨어져서 정말 쉽게 용돈받겠다 함..
4년 전
익인74
와 너무 인정.....우리부모님이 딱그래
4년 전
익인94
안주는 애들이나 여유있을 때 애들은 거의 부모님이 딸 없어도 경제적으로 상관 없는 경우가 많던데
나는 우리집에 돈없어서 취업하자마자 한달빼고 지금까지 안드린적없다 매달 생활비 드리고 용돈도 따로 드림
내가 돈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성인까지만 키워줬으면 됐지
용돈 달라고 생활비 내라 했다고 강제로 태어나게 해놓고 돈달라한다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안줘도 될 때는 독립해서 자기 살림 자기 알아서 부모님 도움 절대로 안받는 경우 빼고
부모님 집에 얹혀 사는 애들은 웬만하면 주는게 맞지 않냐
성인되서도 독립 안했으면 말이야
4년 전
익인95
대학도 내 돈으로 졸업하고 학교 계약직으로 160받는데 100씩 주면 난 대학원 어떻게 가라구?ㅋㅋㅋㅋㅋㅋ 버는거 싹 다 모아도 대학원 대출 받아서 갈 판에..
4년 전
익인95
나랑 동생이 집안일 싹 다 하고 강아지 케어까지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관리비까지 내라는 게 어이없음
4년 전
익인96
가족이랑 같이 살면 초년생이어도 용돈 줄 여유 있다고 보는데 자취하는 경우면 월세며 생활비에 적금 빼면 초년생한테는 무리지
4년 전
익인97
읭 그럴려면 자식 뭐하러 낳아.. 받는걸 바라고 키우는거야? 우리 부모님은 안그런데 요구하지도 않을 뿐더러 받으면 항상 안그래도 되는데 하면서 항상 고맙다고 하고 받는데..? 생신때나 명절때 용돈 두둑히 챙겨드리면 뭐 이렇게 많이 주냐 그러는데. 자식한테 받는거 절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음 항상 우리 노후는 우리가 알아서 하니까 너네 그냥 잘먹고 잘살라 그럼. 그래서 난 우리 부모님은 내가 알아서 챙겨드리고 싶음 당연한거 알지 누가 모르나...
4년 전
익인97
물론 나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 사는데도 부모님이 생활비 요구한적 없음
4년 전
익인92
울언니 첫월급타자마자 엄빠 각각 100씩 줌... 난 못해요.......사랑해 엄마아빵 ㅠㅠ 미안... 난 못혀...
4년 전
익인98
노후벌이 ㅇㅈ 자식한테 돈 달라고 우길 거면 왜 낳은 거여ㅋ
4년 전
익인98
돈 쓰기 싫었으면 낳지를 말돈가
4년 전
익인100
나도 직장인이지만 이거 독립 전제 조건으로 두고 하는 건가? 성인 되고 직장인 되어서도 부모님 집에 사는 경우면 말 달라지지 않아?
4년 전
익인100
우리 부모님께서도 저렇게 말하면 분명 싸울 것 같긴한데... 솔직히 독립도 안 한 입장에서는 조절해서 돈 드릴 수 있지 않아? 30 넘어서도 독립 안 할 거면 그때까지 부모님이 요리 다 해주고...전기비 관리비 식비 다 내줘..?ㅋㅋ...
4년 전
익인101
낳았으니까 키우는게 당연한거지 키워준값이 ㅋㅋ 씨를 뿌렸으면 자기가 거둬야지
4년 전
익인102
나도 알바 시작하고 첫 월급 타서 부모님께 드렸는데 거기서 키워준 값이라는 단어 쓰는 건 너무 어이없긴 해
쓰니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월급 한푼도 안 드리겠다'가 아니라 취직하자마자 용돈 너무 많이 요구해서 속상한 걸 말하는 듯
4년 전
익인103
난 차라리 안태어나는게 더 행복했을것같아서..ㅎ 반찬없어서 마늘만 구워먹고 중학생때 비오는날 버스비없어서 비 다맞으면서 걸어오고ㅋㅋ 체육복비 조차없어서 매번 친구들한테 빌리는 삶을 살았ㄴ는데 나한테 얼마나 해줬다고 초년생인데 돈을 내놓으래..ㅋㅋㅋㅋㅋㅋ누가 낳아달랬냐고..ㅎ 이제야 처음으로 비싼 밥도 먹어보고 돈좀 모아보려는데ㅋㅋㅠ
4년 전
익인105
나는 180받고 생신에만 조금씩 드리는 편이야.
따지고 보면 부모님이 우리 뒷받침해준게 25년이라고 치자면..
100년 시대인데 앞으로 우리가 쭉 부모님 뒷받침해줘야하는거야..?
나는 너무 힘들것 같아 ㅠㅠㅠㅠ........ 서로 벌 수 있을땐 터치안하고
부모님이 일거리 없이지기 시작할 때 부터 드리면 되지않음?
독립안한 상태에서는 줘야한다고 하는데
독립이 요즘 쉽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3
ㄴㅁㅇ...20년 책임져놓고 60-100살을 책임지라니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5
게다가 옛날같이 자식을 많이 낳는것도 아니구 1~2명 낳아서 키우시는데..1명당 자식의 부담감이 너무 커 ㅠㅠㅠㅠ
나중에 나이 드시고 병원비나, 생활비...... 진짜 생각하면 허리 휘청휘청 할 것 같음
4년 전
익인106
아 인정....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ㅠㅠ
4년 전
익인107
낳아준값이 뭐여.....
4년 전
익인108
쓰니 무슨 마음인지 알겠다...
4년 전
익인110
글쎄 위에 댓글 보면 드리는 게 맞다는 의견도 보이는데, 우리 집 같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우리 노후 대책은 우리가 알아서 마련하니까 부양같은 거 하지 말라고 부모 자식 관계 그렇게 되면 안된다고 가르치심. 부모는 자식을 낳았으니 성인될 때까지는 책임지고 독립적으로 키워야 하고. 가족끼리 자주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고 그게 중요하지 부모가 용돈달라고 강요하면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겠냐고 그러시더라. 친할머니가 50대 되기도 전에 일 전부 그만 두고 맨날 놀면서 지금 거의 30년 동안 자식들한테 용돈받고 돈 흥청망청 다 쓰고 부족해서 더 달라 그러고 자식 맨날 돈으로만 봐서 거기에 질려서 더 그러시는 것 같아. 돈을 안정적으로 벌면 부모님 뭐 해드리고 그럴 수 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생활비도 다 내가 부담해야 한다 그러면 나도 너무 힘들 것 같음 현실적으로
4년 전
익인153
우리집도 약간 그런분위기야 코딱지만큼 벌어서 뭘 주냐면서 이렇게 말하심
4년 전
익인111
20-30 이정도면 모르겠는데 그이상은 부담스러
4년 전
익인113
당연히 드리면 결혼자금 집 이런거 꿈도 못꿈. 집안힘든거 아니면 굳이? 초년생인 나보다 여유있으실텐데.. 나중에 나이드시고 집에계시면 그때드릴듯
4년 전
익인113
우리엄마아빤 용돈 주지말라고 하심 그걸로 저축이나하라고
4년 전
익인114
울 엄빠왈 자식삥뜯는부모가 부모냐 용돈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스스로 드리는거
4년 전
익인115
우리엄마도 돈 달라도 했는데 밉거나 싫지는 않았음. 지금까지 고생하신거 고마워서 한달에 25정도 드리는중
4년 전
익인117
진짜 그건 아닌것같아 한 65세 이상이면 몰라
그 전에 생활비 드리다보면 진짜 거덜날듯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 아무리 효도해도 사회적으로 잘나가는 자식 자랑하면서 우쭈쭈하고 살더라 ㅋㅋㅋ
4년 전
익인118
우리 부모님은 코 묻은 돈 필요없다고 나보다 적게 버는데 줄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더 커서 더 많이 벌면 꼭 용돈 드려야지ㅜ
4년 전
익인119
강제로 달라고 하는건 좀 그렇고 본인이 부모한테 줄지 말지 선택하는게 맞는거같음
가끔보면 강제도 달라는 집도 많은가봐..ㅜㅜ
우리집은 달라고 안하시는데 엄마 말이 내가 잘모으고 있기도 하고 앞으로 손벌리지 않는 조건임
물론 생일에 용돈드리고 가끔 선물도 해드린담
4년 전
익인120
드리는 건 맞다고 생각하눈데 취업 하자마자는 좀 ㅠㅠ
4년 전
익인124
같이 사는 거면 생활비는 이해함~ 부모님도 노후준비하셔야되는데 나이 먹은 자식 공짜로 먹고재우면 대체 돈 어케 모으셔
4년 전
익인125
줄 생각이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주고싶은 마음도 사라질 것 같음...ㅠ 키워주신거 감사한건 사실이지만 너무 강제적인 느낌...
4년 전
익인127
와 내가 부모면 억장이 무너질듯
물론 다 케어해주고 잘 키웠다는 전제하에
4년 전
익인128
난 나 키운다고 돈 ㄹㅇ많이 든 거 알아서,,, 취직하면 첫 월그부터 꼭 돈 줄 거야 엄빠랑 같이 살 거야,,,
4년 전
익인129
우리엄마가 맨날 하는말 나 취준생인데 자꾸 돈이 없다 오빠한테 매달 용돈달라고해야하나 근데 말은 못하겠다 이런식으로 나는 취직하면 매달 용돈을 줘야한다는 식의 말을 맨날 내뱉는다 진짜 그래서 요즘 말만 시키면 돈돈돈 소리니 짜증만 나고 진짜 진절머리난다
4년 전
익인130
걍 마인드 차이같은데
부모님이 날 키워줬으니 나도 성인이되서 돈 벌면 드려야지랑
아니 낳아놓고 키운값달라고? 싫은데.. 나 쓰기도 아까운데
같은? 근데 똑같은 부모님이여도 누구는 잘케어해주고, 누구는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방치한 부모가 돈 요구하는건 아닌듯하고
4년 전
익인131
그래도 지금까지 먹여주고 재워주고 길러주신 보답은 해야한다고 생각해..
4년 전
익인133
난 키워줬기때문에 용돈 당연히 주는거라생각해서
4년 전
익인134
우리엄마도 알바하는데 용돈 달라해서 현타옴..ㄹㅇ 노후준비 때문에 키워진 느낌이라..
4년 전
익인135
돈벌자마자 그러는건 진짜... 자리잡고 어느정도 모은다음에 용돈 달라는 것도아니고.. 월급 절반 달라는 사람도 내 주위에많ㄷ라
4년 전
익인135
그리고 우리집은 나보다 엄마가 훨씬 더 많이 버니까 달라는말 안하심..
4년 전
익인136
난 솔직히 부모가 먼저 자식한테 돈 요구하면 안된다고 생각함...자식이 먼저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거면 몰라도
애가 주식이냐 투자하고 본전 뽑아먹게 ㅋㅋ 이렇게 자식한테 돈 받아먹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만악의 근원임 굳이굳이 자식한테 돈 받아야만 생활이 유지될 정도의 경제력이면 그냥 애 안 낳는게 낫고
4년 전
익인144
22
4년 전
익인172
33
4년 전
익인182
44 먼저 달라고 하다니.. 놀랍다
4년 전
익인186
55
4년 전
익인137
아니 드리는게 맞긴 하지 키워준게 있고 감사한 맘이 있으니까.. 근데 초년생한테 부담갈 정도의 액수를 달라그러면 감당할수잇냐궁ㅋㅋㅋㅋ
4년 전
익인138
나도 키워주신건 감사하다 생각하는디 돈은 안드리네 생각해보니까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돈 드리면 생활비가없는데 부모님은 나보다 훨씬 잘벌잖아 나 굶어가며 돈드려야함?
4년 전
익인139
취직하자마자라고 쓰여있는데.... 드리는 게 당연히 맞는데 돈을 맡겨 놓은 듯이 말하니깐 그런 거지
4년 전
익인140
용돈은 당연히 드리지 근데 어쨌든 자식 돈인데 부모님이 자기 돈 돌려받는다는듯이 말하면 기분 별로지 ㅋㅋㅋ
4년 전
익인140
어떤 대가로 날 키운게 아니잖아 그렇다면 ㄹㅇ 노후대비인거고 내가 그동안 감사해서 용돈 드리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
4년 전
익인141
완전 독립도 아니고 한집에 살면 생활비 조금은 드려도 된다고 생각해. 출가해 살아도 용돈 정도는 달라고 하실수도 있고
당연히 드려야 하는게 아니라도 이런 요구하시는게 나쁜 행동은 아님
4년 전
익인142
첫 월급은 드리고 싶은데 그 이후로는 내가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생활을 할 때 드리고 싶음 근데 막 80퍼 달라 이거는 좀
4년 전
익인143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지..키워준값..ㅋㅋㅋㅋㅋ드리는건 맞는데 돈 벌기 시작하자마자 돈 내놓으라 그러면 진짜 할 말 없음
4년 전
익인136
부모가 먼저 자식한테 잘하면 자식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드리게 되어있음 ㅋㅋㅋ 근데 그걸 부모가 먼저 요구한다? 이건 좀 아니지 이미 부모가 자식한테 돈 달라는 얘길 꺼낸 것 부터가 자식한테 용돈 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란 반증임
4년 전
익인152
22222
4년 전
익인145
난 한번도 드린적없음
4년 전
익인146
우리 부모님은 취직해서 독립하면 니 인생 살아라. 용돈은 주지말고 너 잘 살면 됐다. 하시는데..ㅜㅜㅜㅠ 물론 드리고 싶어도 저렇게 나오시면 속상하겠다
4년 전
익인151
취직하자마자 독립했으면 말 갈리는거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부모님집에서 살면서 엄마아빠 돈으로 장본거 요리해서 먹고 수도세 전기세 엄빠가 다내는데 용돈 안드리는건 양아치지
4년 전
익인152
아 그니까ㅋㅋㅋㅋㅋㅋ 뭐 지원 빵빵하게 해주고 물려줄거 있으면 몰라 물려줄거라곤 빚밖에 없으면서 바라는것만 오짐
4년 전
익인152
맡겨놓은것처럼 말하면 주고싶다가도 싫겠다ㅋㄱ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54
부모님이 나한테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기분이 다를거 같긴함....
4년 전
익인158
난 첫 알바비 벌었는데 다른집은 엄마 뭐사주고 뭐사주고 하는데 너는 뭐하냐~ 이 얘기를 1년 지난 지금도 듣고있음 첫 알바비 안주는 이기적인년이니 뭐니 이기적이니 돈만보면 눈도니 뭐니~ 뭐 사주려다가도 사주고싶은 마음 싹 사라짐
4년 전
익인159
나도 그래..한 번 그 용돈으로 엄청 불만 토로 해서 그럴거면 보내지마라고 하셨는데 자취방 찾아오셔서 다시 하소연하심... 지금이야 월급도 올라서 생활비 여유가 있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며 드리고 있지만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 꽤 많이 받았음
4년 전
익인159
심지어 용돈 드리는걸로 힘들다 하면 본인도 그렇게 용돈 다 드리고 살아왔다고 비교한다...후
4년 전
익인161
우리 엄만 그렇게 오빠 협박해서 돈 달라고 해놓고 그거 따로 저금해놓고 모아놓고 있어 결혼할 때 몫돈 준대...
4년 전
익인162
ㄹㅇ 그런집 꽤많이봄
4년 전
익인163
아무래도 첫 월급 받으면 굳이 말 안해도 줄거같은데 저런식으로 말하면 기분나빠서 주려고 했던 돈도 안줄듯...
4년 전
익인164
난 ... 엄마가 돈을 벌 상황도 안되고
아빠는 안계셔서 ,, 생활비개념으로 내는데
솔직히 진짜 미치도록 싫지만 어쩔수없이 냄,,
어차피 그돈으로 나도 생활하는가니까,,,
근데 그거 다 모았으먄 지금 최소 얼마는 모았을텐데 ㅎ
4년 전
익인165
드리긴 드릴건데 막상 저렇게 말하면 드리기 싫어짐
4년 전
익인166
나는 큰 돈은 아니고 서로 얘기해서 30만원 정도 드림. 일단 엄마랑 같이 살고있으니까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머 그런거에 대한 생활비로... 글고 우리집에서 돈 버는 사람이 엄마랑 나 밖에 없어서 이렇게 조금이라도 보태야함ㅎ...
4년 전
익인167
난 집이 너무가난해서 알바하면 부모님 드리고 그랬는데 내 친구들은 안그래도 됐어서 부러웠었어
갓 스물된 애들이 부모님을 부양하길 바란다는 부모들이 가끔 있는데 내가 사회나가서 돈 벌어보니 정말 이해가 안돼
4년 전
익인168
낳았으면 키워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ㅠㅠ
4년 전
익인169
나 엄마아빠 좋고 취업하면 돈 주긴 할건데 엄마가 가끔 노후얘기 나오면 오빠랑 나랑 각각 50만원씩 엄마 100만원은 꼬박꼬박 내노라고 할때마다 읭 싶음 말안해도 줄건데..ㅋㅋ 괜히 기분나빠지는듯
4년 전
익인170
사회 초년생부터 키워준 값이라고, 생활비로 달라고 하면은 부담스러울 것 같아 8ㅅ8.. 나는 첫 월급 받은 기념, 보너스 받은 기념 등 이런 식으로 가지고 싶으신 걸 선물로 드리는 방식으로 했었어가지고. 생활비로는 부모님께서 수입이 없으시고 몸이 안 좋아지시고 꼭 필요하신 데가 있을 때에 드려도 늦지 않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171
아빠가 나 한 달에 150 벌 때 100 달라고 하던데 안 줬는데 나만 트레쉬 됐는데 이정도면 좀 많은 거 아니야?
4년 전
익인175
어음..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엄마아빠가 나를 너무 원해서 낳으셨구 키우면서 본인들이 원해서 낳은 아기니까 최선을 다해서 키워야한다는 생각에 투자해주시고 한거라 그거에 대한 댓가는 필요없다고 말씀하신 분들이라..나도 지금 애기를 기다리는 입장인데 너무 원하고 애기가 태어나면 그건 내 욕심?에 낳은 애기기때문에 나의 최선을 다해서 투자를 할거고 그거에 대한 댓가(용돈,노후)를 받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물론 우리 집안이 이런 생각을 대대로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고 맞다 틀리다는 없는것같아!!
4년 전
익인176
문제는 강제냐 아니냐인 듯 일단 우리 엄마는 다 저축하라고 했담 자발적으로 주는 거 아니고 강제로 달라고 하면 나도 싫을 듯
4년 전
익인177
우리엄마,,ㅋㅋㅋㅋㅋ 취업해서 150-180 벌면 100 달라더라
4년 전
익인178
내 주변은 그렇게 돈 많이 가져가고 애들 결혼 자금으로 자기 돈 더 보태서 해주시던데
4년 전
익인179
나도 바로 안 드릴거야 나도 먹고살아야지,, 나중에 드리고 싶을 때 드릴거
4년 전
익인180
난 일단 낳았으니까 키워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어느정도 자식이 잘 자랄 수 있게 교육적인 부분이랑 의식주 이런거에 대한 지원은 당연하다 생각해 그래서 난 나중에 자식 낳으면 돈 받을 생각 없어 그치만 으리 엄마는 나 키우느라 기본적인 지출 외에도 돈이 되게 많이 들어가서ㅜ 자발적으로 좀 드리고 싶다!ㅠㅠ
4년 전
익인181
근데 사실 우리도 어렸을 때 맡아놓은 것처럼 당연히 용돈 달라하지 않았음?? 본인이 혼자 알아서 잘 큰 케이스면 할 말 없는데 나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학원비 대주시는거나 용돈 주시는거 당연하게 생각해서 역으로 부모님이 나한테 당연하게 요구한다해도 그런갑다 할 듯,,,
4년 전
익인182
헐 다들 부모님이 달라고 하는구나... 나는 그냥 선물만 사달라고 하시고 여행만 같이 가자고 하시던데..
4년 전
익인183
우리 엄마는 당연시하게 용돈달라고 안하셨는데
그동안 나 키우면서 고생한거 아니까 내가 먼저 용돈드린다고 했거든.. 한달에 95만원씩 드리는데 별로 아깝단 생각이 안듬..
4년 전
익인184
용돈 드리면 결혼 못함...그래서 울 부모님은 용돈 얘기 안하는데 대신 내가 다 모아서 시집가래 대신 돈 얘기 절대 안함
4년 전
익인184
근데 안 드려도 이렇게 모으면 결혼 못 할듯ㅎ
4년 전
익인185
꼭 뭐 해준 것도 없는 부모들이 그러더라
빠짐없이 다 해준 부모님들은 안 그래
부모노릇 제대로 못해놓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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