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 붕괴 같음... 시즌 초에 구상했던 12345 선발 중에 꾸준히 로테 돈 선발이 알칸 유희관 밖에 없는게... 유희관도 작년 대비 이닝 잘 못 먹고 이러다보니 불펜에서 대체선발 계속 끌어써야하고 그러다보니 나올만한 불펜투수 줄어들고 과부하와서 야수 틀드로 보강해야했고 그렇게 불펜 어느정도 해결하니 야수 뎁스 얕아짐 이용찬은 아프니까 그렇다 치는데 (물론 시즌초부터 이상했는데 몸 상태 체크 못한 트레이닝파트는 좀 별로긴 해) 플렉센은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선발투수니까 몸 챙겨서 풀로테 도는걸 목표로 했어야했고 이영하는 그냥 할 말이 없음 괘씸하기만 하다...ㅋㅋ 초반에 타격 사이클 좋았을 때 연승 이어나가고 승 챙겼어야 했는데 투수들이 날려먹은게 계속 생각난다 지금... 물론 득점권에서 선풍기 돌리는 클린업이랑 튼동의 믿음의 대타 대주자놀이 대수비놀이도 문제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