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스카우트 결과에 대해서도 아쉬움 속 희망을 찾았다. 이복근 팀장은 "현재 1,2군에 우완 투수가 많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왼손과 사이드암 투수를 지명하는데 집중했다. 또 1라운드에서 내야수(안재석)을 지명한만큼 내야보다 외야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했고, 또 좌타보다 우타를 선택했다. 우리 지명 순서가 10번째인 탓에 원하는 선수를 지명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을 지닌 좋은 선수를 뽑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총평했다 10번째 순위였고 내야수들이 앞에서 생각보다 많이 빠져나감, 그런거치고 나름 ㄱㅊ게 뽑은듯? 이번 팜이 안좋다는 평들이 많았어서 사실 앞에서 야수들 뽑는다고 우리도 부랴부랴 뽑는거보단 그 중에서 나은 선수들 뽑는게 베스트였던듯 + 그리고 내년 야수팜이 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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