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벌써 내일부터 수시원서 접수 기간일까
또 겪는 건데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다
혼자 하려니까 더 힘들고...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 같아서 속상해
무휴학 반수생인데 과제, 강의, 팀플, 자소서 다 신경 쓰려니까 진짜 몸이 남아나질 않는 것 같다
이번엔 잘 됐으면 좋겠는데 그 마저도 확신이 없고
그냥 너무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