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번돈으로 주식 시작해보려는 주린이고 엄마아빠는 50대 중후반 주식에 별 관심없고 제태크도 부동산 사는게 최고인 줄 아는 분들인데 얼핏 흘려 듣기로는 아빠 퇴직금을 10년전쯤에 미리 받아서 나눠서 현금, 부동산, 쓸 거 썼고 5~8천만원 정도 kt 주식을 샀다고 들었는데..... (우리 가족 전부 통신사로 kt 쓴당 ㅠㅠ) 팔지도 않고 맨날 떨어지는 얘기만 하는데 저게 가지고 있으면 오르긴 올라....? 거의 반토막 났다고 맨날........엄마가.. 아빠 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