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솔직히 못생겼는데 소개팅할 때 왜이리 외모 따지는지 모르셌음...

상대방이랑 잘 된 적 한번도 없음 

상대방이 애프터 다 거절함.. 

약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들이대는 느낌?  

눈을 좀 낮췄으면 좋겠는데 잘생긴 남자는 또 싫대 

근데 연애는 하고 싶대.. 약간 평범한 남자?는 거들떠도 안봐 무조건 누가 봐도 와 잘생겼다 싶은 분만 공략함... 물론 넘어올수도 있겠는데 평범한 남자는 얼굴이 크네 뭐 사진이랑 다르네 키도 작네(걔도 키 작음 150대) 엄청 평가해대는데 속으로 어이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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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니만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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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해주지 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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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해주지마 물론 키크고 잘생긴 사람을 원할 순 있는데 그런 사람이 친구를 원하진 않을 듯 오르지 못할 나무를 보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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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응 니가 찾아서 잘 사귀렴 하고 빠질 듯
어떤 사람 좋아하든 그건 자유인데
소개해주는 입장이면 피곤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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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친구 있어,,, 솔직히 막 잘생긴사람이 자기를 뭐 좋아하는것같다 이런얘기 하는데 맞장구쳐주기도 좀 그래...

[익인7]

해주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