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위주로 촉 봐줄게

친구 얘기도 괜찮고 연애 얘기도 괜찮아

[익인1]

나좀 봐주라..

[익인1]

가만히 있어도 맨날 소문이 난다..진짜 조용히 사는데 모쏠인데도 남자애들이랑 엮이고..이번에 대학왔는데 저런것 때문에 동아리 활동같은것도 무섭고 과 애들 만나는것도 무서워..도대체 뭐가 문제일까ㅜㅠㅠ 일부러 오해살만한 행동은 하지도 않고 같은반 남자애들 이름도 다 모를정도로 이성에 관심도 없어..

[글쓴이]

엮이는 연이 많은데 일방적인 관계가 많아. 혹시 근시일 내에 이사를 한다든지 알바를 옮긴다든지 졸업을 한다든지 하다못해 동아리를 옮긴다든지... 장소를 바꾸게 되는 일이 있어? 엮이는 남자들이랑 상관 없이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잠깐 발을 떼면 곧 나아질 거야.

[익인1]

4년 무조건 기숙사인데..ㅠㅠ 집 떠나서 기숙학원 있을때도 그랬고 학교에서도 그랬어 아직 동아리는 무서워서 가입도 못했고..옮길수가 없는 위치면 어떡해야 할까 폐쇄적인 학과라서 아마 4년 내내 붙어 지낼텐데..ㅠㅠ

[익인2]

싸우다싶이 했는데 일주일후에 사과를 했어 근데 아직도 읽지않아.... 한번더 보내볼까하는데 그 이후로 잘 지낼수있을까 아니면 이대로 끝일까?

그리고 지금 주변 사람들이랑 트러블없이 잘지내고 나를 진짜로 생각해주는 친구 하나라도 있을까? 인생 친구 하나라도 있을까?

[글쓴이]

전자는 좀 애매하다. 끊기거나 다시 이어진다 한들 전에 비해 훨씬 약해. 차라리 기대를 접고 깔끔하게 받아들이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중 몇몇과 크게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데, 그 일 잘 넘기면 그 중에 한 명하고는 오래 갈 거야.

[익인2]

전자는 이모랑 싸우다싶이 한건데 가족인데 그러는거도 이상하고 했는데 고마워

[익인3]

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글쓴이]

지금은 기다려도 별로 소용 없을 거야. 네가 다 잊었을 때 즈음에 다시 기회가 올 텐데, 그 때는 너 옆에도 다른 연이 있어서 네가 어떤 선택을 할 지 모르겠다.

[익인3]

그 때가 언제쯤인지는 쓰니도 잘 모르는 거야...?!

[글쓴이]

내년 겨울 되기 전에 올 거야.

[익인3]

고마워 쓰니야 좋은 하루 보내!!!

[익인4]

날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글쓴이]

본인 기준에선 너를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하지만 너 기준에서의 '진짜 친구'를 만족하지는 못 하는 사람이 둘 있어.

[익인4]

아하... 그래도 그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혹시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나랑 꾸준히 연락하고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 친구를 새로 또 만날 수 있을까 요즘 내 인간관계가 좁다는 걸 새삼 깨달아서... 천천히 대답해줘도 괜찮고 그냥 스루해줘도 돼 댓글 고마워!

[익인5]

아나

[익인5]

내 지금 연애 오래 갈까???

[글쓴이]

크게 싸우지는 않는데 너가 한 번 흔들릴 일이 있어. 내년 여름 전에. 그 시기에 너가 어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

[익인5]

흔들린다는게 다른 사람한테 흔들린다는거야???

[글쓴이]

응. 근처에 있지만 지금은 별다른 접점이 없는 사람일 거야.

[익인5]

글쓴이에게
혹시 한 개만 더 물어봐도 될까?? 그게 전 남친일 가능성이 있을까?? 복채 원하는 거 말해줘!!!

[익인6]

나 인간관계가 거의 전멸인데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 회복 할 수 있을지 조언 좀 줄 수 있어?... 그냥 보이는 거 다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 ㅜㅜ 내가 많이 힘든 상태라

[글쓴이]

남들이 얘기하는 너 장점을 겉치레라고 생각하지 말고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스스로가 매력적인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못해서 그게 돋보이지가 않아. 깊은 연보다는 가벼운 연들이 꾸준히 많을 거야. 위축되지 말고 가만히만 있어도 다가오는 사람이 많아.

[익인6]

헉 그동안 사람들이 내게 하는 말을 겉치레 라고 생각했어.... 나는 깊은 연을 추구해서 가벼운 연들을 멀리했는데 계속 그런 연들이 쭉 이어지는 구나... 고마워 위축되지 않을게 그리고 다가올 사람 많다고 해줘서 고마워.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너무 슬펐거든 고마워 정말... 너무 큰 힘이 된다

[익인7]

S나 짝남이랑!! 얘가 날 친구로 생각하긴 하는지 모르겠어ㅜㅜㅜㅜ

[글쓴이]

지금 당장은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너한테 별다른 관심이 없어. 올해 지나기 전에 터닝포인트가 올 텐데 그 전에 너가 많이 지칠 거야.

[익인7]

으아 지금도 많이 지치긴 했는데 터닝포인트가 온다니 조금 위안이 온다.. 고마워 쓰나 좋은 하루 보내용💞

[익인8]

나~~

[익인9]

나 언제 어디서 연애하게 될까??

[글쓴이]

내년 아니면 내후년... 이게 맞나 긴가민가 할 때가 꽤 많을 거야.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연애에 대한 기준이 확실히 세워져 있는 것 같은데, 의외로 만나게 될 사람은 네 생각이랑 다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익인9]

혹시 어떤 사람이랑 연애하게 될지도 보여??

[익인11]

나!

[익인11]

언제 연애 가능할까? 이런것도 돼..?

[글쓴이]

올해 안에 기회가 오는데 아마 너가 그걸 그냥 보낼 가능성이 높아. 헷갈리면 그냥 지르고 보는 것도 괜찮겠다. 놓치고 나면 내년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또 한 번.

[익인11]

오..? 응응 아직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어떤 상황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쓰니가 말해준 거 같은 상황이 오면 조언 받아서 꼭 질러볼게! 고마워💕

[익인13]

나

[익인13]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글쓴이]

조금 애매한데 진심으로라기보다는... 너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를 더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 너 입장에서는 그냥그런 친군데 그 친구는 너를 절친으로 생각한다던지... 그리고 연애운이 되게 강하게 보여.

[익인14]

이 관계가 계속 지속될까? 아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글쓴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거고, 지금 관계에 대해서 나중에 돌이켜 볼 때 가볍게 넘어가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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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변에 연 자체가 많아. 그래서 끊어지는 것도 그만큼 많은 거니까 너무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아. 너한테 이성적으로 감정이 있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아마 굉장히 뜻밖의 사람일 거야.

[익인16]

나 연애할까 올해?

[글쓴이]

올해는 아니야. 내년 후반기 즈음 되어서 연애할 수 있을 텐데, 굉장히 잘 맞는 사람인 것 같아.

[익인16]

나이차이는 어느정도로 보여?

[익인17]

걔한테 난 어장일까?

[글쓴이]

부담스러운 카드야. 연애를 하자니 자기가 못 맞출 것 같고 그렇다고 유지하자니 그건 좀 불안하고... 두 명 이상을 놓고 재 보는 걸 어장이라고 하면 그건 어장이 맞아. 그런데 너가 생각하는 것 만큼 주변에 사람이 많지는 않아.

[익인17]

오 맞는 거 같아... 소름

[익인18]

나

[익인18]

친구 한명하고 언니 한명하고 셋이서 좀 친한 편인데 막상 친해질 땐 몰랐는데 친해지고 나서 나는 이 둘이랑 잘 안맞는다고 생각을 하게 됐거든 그래서 만나기도 불편하고 만나고 나서도 좀 기빨리는 기분이고 그래... 이 둘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글쓴이]

오래 갈 연이야. 특히 언니 쪽. 부담 갖지 말고 피곤하면 적당히 약속 캔슬하고 셋이 만나기 싫으면 자리 피해도 괜찮아.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해도 나중에 생각이 바뀌게 되는 때가 와.

[익인18]

봐줘서 고마워! 벌써 두번이나 약속 취소해서 솔직히 눈치 보여ㅛ어..

[익인19]

나

[익인19]

인간관계가 되게 좁은 편인데 나를 먼저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내 어떤 점 때문일까..?? 그리고 연애도 6개월 내에 할 수 있을지

[글쓴이]

너가 싫어서가 아니고 익숙해서야. 네 주변의 연들이 새로운 반응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거지 너한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 반년 내에 연애는 아니고, 너랑 굉장히 잘 맞는 친구 만나게 될 거야.

[익인20]

나

[익인20]

21살인데 둘러보면 곁에 아무도 없어 남들은 지금쯤이면 10년지기 친구도 있을만한데.... 내가 문제인걸까? 아님 나는 나랑 잘 맞는 사람을 아직 못 만난걸까? 친구관계도 그렇고 내 인간관계보면 현타와 좁고 깊은건 좋은데 너무너무 좁고 그렇다고 많이 깊지는 않아 연애도 하고 싶은데 친구도 없는 마당에 모솔이라 말 할 것도 없구 ㅠㅜ

[글쓴이]

사람을 만날 때 '만약에 이 사람하고 깊게 연을 맺는다면 어떨까' 라는 느낌의 생각을 하는 경향이 조금 보여. 가벼운 연도 있고 의미 없는 연도 있으니까 깊게 생각하지 말고 쉽게 쉽게 넘기는 게 더 좋겠다. 친구와 남을 구분짓는 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사람이랑 조만간 가까워지는 일이 있을 거야. 주위에 너를 이성적으로 신경 쓰는 사람이 둘 있는데 네가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지에 따라 연애운은 달라질 것 같아. 친구든 연애든 연 있으니까 고민 말고 하고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

[익인20]

아 맞아 그런 생각 해봤어 앞으로는 좀 덜 신경쓰고 지내야겠다 이성적으로 신경쓰는 사람이 누군지 진짜 감도 안잡히고 있긴 한건가 싶은데 쓰니 말 믿을래,,, ㅋㅋ큐ㅠㅠㅜ 그래도 하고 싶은대로 해도 괜찮다는 말 들으니까 기분이 나아진다 봐줘서 고마워!

[익인21]

지금 친한 친구랑 관계가 너무 불편한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릉 모르겠거든,,, 친구가 나한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이걸 ㅇ해결할 방법이 있을까? 관계가 나쁜건 아닌데 너무 나만 잡고 있는 관계같아서ㅠ

[글쓴이]

그 친구한테 지금 새로운 연이 와서 그래. 다른 친구일 수도 있고 이성일 수도 있고... 나쁜 감정은 아닌데 새로 온 연이랑 잘 맞다 보니 지금 네 단점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어 보이고 장점은 제대로 못 보고 있는 거야. 해결하려고 너무 애쓰면 오히려 역효과야. 적당히 관계 유지에만 신경 쓰면서 기대를 끊으면 올해 내에 다시 관계 회복이 가능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익인22]

나보다 7살이나 많은 동서랑 앞으로 잘 지낼수 있을까? 내가 어린데 형님이라 너무 어렵거든ㅠㅠㅠㅠ

[익인23]

나 내가 너무 무관심 속에 자란 탓인 건지...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너무 없는 것 같아... 막 사소한 것도 귀찮고 짜증나고... 심지어 난 연락도 안 하는 편이라 친구들이 나를 되게 안 좋아할 것 같아. 먼저 연락도 하고 장난도 치는 편안한 사이이고싶은데 막상 연락하려고 보면 할 얘기가 없어. 나 달라지긴 어렵겠지?

[익인25]

쩌요

[익인26]

나 올해 연애할 수 있을까?? 연애 언제쯤 할까ㅜ 연애 못한지 몇년이야..

[익인26]

그리고 하나 더 물어봐도 될까? 내가 맘편히 놀거나 만날 친구가 없어ㅠㅠ 연락도 자주하는 친구도 없고 약속도 있었을때가 오래전이야.. 나랑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생기긴 할까?? 연애도 못하고 친구가 얼마 없어서 외로워..
연애 언제할지랑 마음 맞는 친구가 생길지 봐주면 좋겠어 고마워!

[익인26]

쓰니야ㅠㅠㅠㅠㅠ 미안한데 너무 간절해서 다시 한번 와주면 안 될까...? 얼마 안 남았는데 끊겨가지고ㅠㅠㅠㅠ 안되면 할 수 없고.. 부탁할게..!

[익인27]

저용

[익인27]

3개월 전 쯤에 썸인지도 모르겠는데 연락 주고받는 이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긴 상태에요! 그 사람한테 다시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나요?ㅠㅠ 그냥 저 잊어버렸을까요..?

[익인28]

나 인간관계를 제대로 형성하고 있는걸까?

[익인29]

상대방에게 후폭풍이 올까? 그래서 나한테 다시 연락이 올까?

[익인30]

나! 전남친 내 생각할까? 미안해하고 후회하고 있을까?
그리고 내 인간관계들은 어떤지 궁금해!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익인31]

나 요즘 연애고민 최고조야.... 내 주변은 다 날 아이캔디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연애 포기 각이야ㅠ 성적인 드립도 서스럼없이 하고 하...일본이라 그런가 진짜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어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대학 왔는데 너무 속상해....

이런 나도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을까? 언제쯤 좋은 사람 만나게 될까?

[익인33]

나 지금남자친구와 관계가 어때보여??

[익인34]

나 모솔인데 올해 안에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익인35]

지금 내 주위 인간관계 중에서 끊어내야 할 관계가 있을까?

[익인36]

5년 전에 넷상으로 친구였던 사람 두 명이 있었는데, 언제 한번 이 친구들 중에 한명이라도 만나서 다시 재밌게 떠들고 이야기하고 싶어
나만 너무 과거에 매여 있는건가...!! 서로 꿈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노래 이야기 하는 시간이 너무너무 재밌었어서..!!

[익인37]

작년에 싸웠다가 이번년도초에 화해한 동생이 있는데 화해하고나서는 괜찮았는데 요즘따라 그냥 그 동생이 아무이유없이 쎄해.. 뒤에서 뭔가 내 얘기할거같고 화해한것도 그냥 무마하려고 한거같고 그 동생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ㅜ

[익인38]

친하게 지내는 남사친같은 오빠가 있는데 이오빠랑 계속 잘 지낼수 있을까 오래 좋게 보고싶은데 남자친구 생길때마다 이상하게 틀어지더라구ㅠㅠ

[익인39]

그애가 나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어장처럼 옆에 붙여놓는건지 내가 좋아하는건 아는지 그냥 인연 끝내는게 빠를지 모르게써

[익인40]

나두..
항상 잘하려고 하는데 매번 이용당하고 늘 자기들끼리 웃고 항상 뒷전이야
난 언제쯤 사랑받고 진실된 사람들을 만날수있을까?

[익인41]

나는 언제쯤 정말 좋은사람 만나서 연애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생각해보면 다 내가 왜 좋아했을지 모를정도인데 이제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연애 하고싶다

[익인42]

나나ㅠㅠㅠㅠ 지금 남자친구랑 어때보여? 그리구 오래 사귈 수 있을까 조심해야할건 ㅠㅠ??

[익인43]

인간적으로 호감이라고 한 사람이 있어. 나는 여익이고.
그 사람은 이성적 호감 아니라고 하는데
나보고 계속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하고
내가 없으면 어떡하지 싶다고 하고

딱히 내가 아쉬울거 없는 관계이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만나기도 쉽지 않는데. 뭔가 텔레파시? 비슷하게 통할 때도 있었고. 전생 이런거 믿지 않았는데 애랑 뭔가 신기한 인연이다 싶은게 분명히 있어. 말로 설명하기 힘든. 그래서 더 신경쓰이고 그런데.

지금은 연락 끊겼거든? 중단했다고 해야하나

애랑 나는 어떤 인연이고 어떻게될지 궁금해...막연한 질문이긴 한데... 촉인아 뭐 좀 느껴져? 대답 부탁할겡

[익인44]

날 또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가까운 주변에 말고 멀리... 꼭 이성적 호감이 아니라도...

[익인45]

지금 만나고 있는 애가 연락이 잘 안 되는데 어떡해야할까?

[익인46]

재회 가능할까?

[익인47]

날 좋아했던 사람이 있을까? 앞으로 연애 언제 할 수 있을까? 내가 목표한 걸 이룰 수 있을까?남들에게 내 평판은 어떨깡 제발 부탁해 너무 궁금하고 신기해...

[익인48]

나는 언제쯤 남자랑 교제할수있어??

[익인49]

나... 얘들 내 감정기복 견딜 수 있을까? 진짜 정말 나 유별나지 않을까?

[익인50]

늦었지만 나도 물어봐도 될까 ?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궁금해.
둘이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긴 한데 계획에 없던 아이가 생겨서... 지웠어.. 아이에겐 너무나 미안하지만 난 내 인생이 너무나 소중했고 지금 너무 중요한 시기거든..
남자친구랑은 어떻게 될까 ? 부모님 반대를 이기고 우리가 행복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