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표현도 많이하고 적어도 내가 혼자만 하는 짝사랑이 아닌 쌍방향이라는 건 아는 상황인데 같은 회사이고 , 어쩌다보니 상황들로 인해서 많이 편한 사이가 됐어 연락을 했다가 끊겼다가 또 회사 메신저는 했다가 개인적으로 밥도 먹었다가 등등 그렇게 10개월이 지나왔는데 나 왠지 모르게 그 친구가 미워져 정작 고백할 타이밍을 잡으면 회피하는거 같아서.. 그냥 내가 앞으로 냉정하고 차갑게 굴면 이상하게 보이려나? 나 점점 마음의 정리를 해가고 있는거 같아 동이들이라면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행동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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