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너무 귀찮아해서 절대 먼저 연락 잘 안하고 만나고 싶을때만 연락하고 그랬더니 예전엔 무슨 일 있으면 다 나한테 전화해서 털어놓던 친구들 한명도 없어 연락 오는 사람도 없어서 카톡 맨날 쇼핑몰 카톡만 오고 이제 와서 땅을 치며 후회중.. ㅎ 관계를 유지하려면 정성이 필요한건데 학교 다닐 땐 매일 볼 수 있으니까 그게 비교적 덜 필요했다가 졸업하고 나고 계속 그때처럼 대충 살았으니까 내 업보라고 생각해.. 아직 스물셋밖에 안 먹었으니까 취미도 많고 배우고 싶은것도 많으니까 동호회나 소모임 같은거 다니면서 사람 사귀고 좀 유지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