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이 일년안 계속 착각속애 살아온건지도 모르겠는데... 난 우리가 최소 썸이라도 타고 있는줄 알았어...
맨날 만나고 술마시고 여행다니고... 툭하면 스킨십
근데 어느날 저녁 먹기로 했었는데 친구 (남자) 두명 더 불러도 되냐구 물어서 된다했지... 저녁 먹고 화장실로 향했는데 딸아오더니 갑자기 "애들 어때? 라고 물어보는거야.
착하다고 대답했어. 사람들 괜찮다구. 웃더니 내손 잡고 자기 쪽으로 당기더니 뽀뽀 하는거야. 그담애 하는 말이...
"아직 아무한태 얘기 안했는데... 실은 ***이랑 사귀기로했어!"
나 솔직히 당황할만 하지않아?? 너무 화가나서 그런 우리는 뭐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고...다르자나! 우린 계속 이렇게 지내면 되지. 너 남자친구 생겨도 내가 터치 안할께." 라는데. 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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