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s://instiz.net/name/33697979
2탄 https://instiz.net/name/35054754
3탄 https://instiz.net/name/37006182
로열 셰프 영애님 / 카카오페이지
작은 식당을 운영하던 여주가, 교통사고 후 눈을 뜨디 학대받던 영애가 되어있었음. 그 후 원래 가문의 천덕꾸러기였던 플로헤타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며
자신에게 관심없던 할아버지와 경멸하던 두 오라비랑 사이 좋아지는 가족물
여주 - 나름 주체적이고 머리회전이 빠름. 그냥 딱 환생물에서의 여주 느낌..
남주 - 아직 분량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런 가족물이 회의감 드는게... 원래는 진짜 다 천대하고 없는 것 마냥 무시하다가 영혼 바뀌니까 다 여주바라기 되는게 진짜 ..ㅋㅋㅋ 마성의 매력들만 빙의되나방
그림체도 귀엽고 소소하게 재밌었오
그 결혼 제가 할게요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에 빙의한 여주가, 자기 언니를 위해 황제에게 대신 시집가는 이야기. 황제는 대대로 잠을 잘 못자는 저주가 걸려있는데 여주의 가문만이 그걸 해소해줄 수 있다함
여주 - 보통 평범
남주 - 보통 평범
여주고 남주고 모난데 없고 유달리 예쁜데도 없고 그런느낌.. 난 나온 화까지는 다 봤었는데 그 후로는 손이 안가더라구
황녀의 생존법칙 / 카카오페이지
솔직히 잘 기억 안나는데... 뭐 빙의했는데 무시당하고 박해받던 영애 몸에 들어와서 아빠한테 애교부리며 생존하다가 딸바보되는 이야기아니겠어?
난 진짜 가족물 회의적이구... 또 그렇게나 차가웠던 남자가 애교부린다고 딸바보로 돌변한다는게 와닿지가 않음.
걍 황제의 외동딸 양산물 보는 느낌이어서 하차했어
황녀님은 파혼하고 싶어 / 카카오페이지
약간 황제의 반려 보는 느낌이었음. 그 모든 뻔한 구세대 클리셰를 다 섞어놓은.. 그런 느낌.. 뭔가 소심뽀쨕소중연약한데 나름의 소신이 있는 여주 + 과거에는 진짜 먹혔다 싶은 전형적인 무심차도남 남주
초반보고 하차했오
레이디 생존의 법칙 / 카카오페이지
저주?에 걸려서 25세를 못넘기고 죽어왔던 여주가 네번의 환생을 거쳐, 새로운 귀족 영애의 몸으로 들어가게 됨. 그래서 원래 몸 주인을 살해하려했던 이들에게 복수하고 뭐 그런 내용
여주 - 일단 난 웹툰만 봐서, 연재분까지는 여주 유쾌하고 좋았어
남주 - 등장, 만남 + 외모 + 성격 이런건 진짜 클리셰 빼다 박았는데 그래도 뭔가 밉상은 아니었어. 차갑기보단 능글맞은 느낌이라? 괜찮았어
그림작가님이 구경하는 들러리양 그리신 분이라 뭔가 코믹느낌 많이나 ㅋㅋㅋ 난 이런 가벼운 느낌도 좋아해서 꽤 기대하는 작품!
소설도 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리뷰는 상당히 안좋더라...ㅋㅋ
흔한 환생녀의 사정 / 카카오페이지, 다음
귀족 영애로 환생한 여주가, 이번 생은 이름을 날리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하다, 예언자이자 스승인 남자에게 폭언을 듣고 의기소침 무기력하게 살다가 시집가는 내용
여주 - 어린 맘에 트라우마가 될 수 있기는 한데 초반에 너무 무기력답답해서 열불터졌어
남주 - 남주가 귀여워 ㅋㅋ 약간 개그기믹도 있고 순정남임
약간 착각계?인 것 같아. 꽤 볼만했어! 근데 그림체는 예쁘긴한데 여주 눈이 너무 우울하고 억울해보여서 ㅠㅠ
TL 소설 속 시녀가 되었습니다 / 코미코
소설 속 시녀가 된 여주가 어쩔 수 없이 황궁 기미 시녀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
여주 - 모르겠어 딱히 기억에 남는 캐릭성이 없는듯
남주 - 남주가.. 진짜 맘에 안들었어 너무 제멋대로임
등장인물들도 내스타일 아닌데 그림체도 내 스타일 아니고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도 나랑 안맞을 것 같아서 하차한 작품..
그리고 여주가 엄청 어려보이고 다 애취급하는데 어떻게 남주랑 이어지는지 그것도 맘에 안들어
폭군에게는 악녀가 어울린다 / 카카오페이지
별궁에서 박해받던 왕녀가 황제에게 시집가는 이야기. 그러면서 살기위해 악녀를 연기하기로 함.
여주 - 말이 악녀지 뭐가 악녀인지 모르겠어
남주 - 잘 기억이 안나는.. 특징없는 무난한 남주
이 소설 특징이 여주 뿐만이 아니라 다른 빙의자나 그런 애들이 여럿 나온다는 점. 근데 뭔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아. 그림체는 엄청 반짝거려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버렸다 / 카카오페이지
연중된 작품의 소설 속 여주인공 시녀로 빙의한 여주가, 어느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됨. 4년동안 모시던 아가씨가 도련님이 되어 나타난 이상한 꿈.
여주 - 귀엽고 예뻤어 ㅋㅋ 맘에 들었어
남주 - 너무 예쁘고.. 진짜 너무 잘생김. 오랜만의 진짜 맘에 드는 남주였어 성격도 너무 귀여워 츤츤이야
첨엔 제목만 보고 ts 물인줄 알고 안봤는데... 그런거 아니고 내스타일었어.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라서
남주 진짜 잘생김
사실, 그들은 오직 그녀만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공작의 기사로서 활동하다가 은퇴한 여주가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고, 그런 그녀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 남주 네명 이야기
여주 - 침착하고 멋있는 스타일이야
남주 - 아직 한 명 한 명의 매력이 다 나오질 않아서...
무난?? 하게 봤던ㄱ것 같아. 다만 남주 후보들보다 여주 남동생이 더 매력있는듯..?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37살, 그것도 남편이 실종된 아이가 셋이나 있는 부인에게 빙의한 여주가, 이 세상을 '신데렐라'라 생각하며 자신의 딸 두 명과 피안섞인 막내 한명을 키우는 이야기
여주 - 예쁘고 철벽쩔었어
남주 - 플러팅쩔게 하는 연하남??
이거 나온 화까지 다 보고 맘에 들어서 소설 완결까지 다 봤는데... 음 뭐랄까, 여주의 딸들 이야기가 엄청 많이 나와. 각자 딸들이 어떤 꿈을 가지는지,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 이런 느낌
오히려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는 곁다리같은 느낌이 크게 들었음. 그리고 전생에 애엄마도 아니었던 여주가 어떻게 그렇게 세 딸들에게 모성애를 가지게 되는지.... 그게 너무 급작스럽고 감정선이 이해가 안감
나중에 그렇게나 동화된 이유가 나오긴 하는데 억지로 짜맞추기 같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어. 그래도 웹툰으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중인긴 해
용사의 전 여친입니다 / 카카오페이지
책 속 용사의 전 여친으로 빙의한 여주, 근데 그 용사라는 애가 주인공답게 온갖 여자들과 플래그를 꼽고 여주는 그저 에피소드의 계기 정도로 쓰이는 느낌? 그래서 용사에게 이별을 고하고 나서의 내용
솔직히 여주, 남주 둘 다 어땠는지 잘 기억안나구... 특색있진 않았던 것 같아. 그냥 스토리 중심보다 연애중심 느낌이라 취향에 안맞았던 것 같음
근데 그림체는 되게 예뻤어
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되었다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악녀 황제가 된 여주가, 반란으로 죽임을 당할 미래를 알기에 바꾸려는 내용
여주 - 원래 성격이 뭔진 모르겠는데 빙의하고 나서는 진짜 황제 1000임ㅋㅋ
남주 - 아직 잘 모르겠어
빙의된지 며칠만에 어떻게 그렇게 성격이.. 진짜 황제마냥 될 수 있는지 모르겠어. 첨 잡아보는 검들고 거의 소드마스터급으로 휘젓고...
그냥 '몸이 기억하고 있어.' 이게 만능 멘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보면 되는걸 내가 너무 꼬였나..... 이것도 그냥 무난하게 볼만했어
폭군 남편이 달라졌어요 / 카카오페이지
가문에서 무시받고 남편에게 냉대받던 여주가 자객에게 공격받고, 죽기 전 남편에게 살고싶냐는 물음을 받음. 그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오게 돼.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남편의 태도가 달라져있어.
여주 - 오랫동안 무시받아서 그런지 소심나약한 느낌?
남주 - 회귀하고는 다정남
원래 남주가 여주를 사랑했는데 표현이 서툴러서 방치했다는 느낌인데 살짝 이해는 안갔어. 아무튼 로맨스 100인거 같아서 막 취향은 아니었어
악녀가 사랑할 때 / 카카오페이지
재밌게 보던 소설 속 최애 악녀에게 빙의한 여주, 그런데 그 악녀가 불치병에걸려 시한부야. 여주는 물론 죽지는 않는데 증상은 그대로라 병약착각계. 역하렘물. 냉정했던 원래 몸 주인덕택에 평판이 바닥인데, 주접여주가 들어가면서 다 함락되는 내용
여주 - 얼빠몸빠 ㅋㅋㅋ 오히려 유쾌했어
남주들 - 다 잘생기긴함 ㄹㅇ ㅋㅋ
내가 알기로 찐 남주가 있다고 아는데.. 아직 등장은 안했어. 근데 다른 남캐들도 진짜 잘생김. 그림체 너무 예뻐 ㅎㅎ 취향저격이야 소설로도 살까 생각중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 카카오페이지
여주가 역하렘 게임 속 악녀에 빙의해. 색욕에 찌들어서 온갖 남자를 다 취하려하고 하렘 만들고 그런 인물에게 빙의해서 하나씩 정리...? 하는 내용. 역하렘물
여주 - 예쁘고 멋있어. 다만 너무 모질지 못한 느낌..? 약간
남주들 - 잘생기긴 다 드럽게 잘생겼는데 ㅋㅋ... 약간 좀 똥차스멜 ㅋㅋ
원래 게임 속 여주가 진짜 좀 너무 거슬리긴해... 빨리 죽였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돼서 답답한데 스토리상 어쩔 수 없겠지ㅠㅠㅠ 이건 찐 역하렘물. 남캐들 진짜 많고 엮이는 애들도 많고
애들 뭔가 다 문란함. 이것도 그림체 되게 예뻐! 재밌게 봤어
언니가 남자주인공을 주워 왔다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남주의 첫사랑의 동생에 빙의한 여주. 언니가 숲속에서 남자애를 주워왔는데, 그게 남주였고 밤이되면 어른으로 변해
여주 - 그냥 귀엽고 평범한 느낌
남주 - 난 남주 애기일때가 더 좋더라 귀여웡
이것도 그림체 깔끔하구 소소하게 재밌었어
악역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 카카오페이지
책 속에 빙의해,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을 하고 악역의 부하로 들어가는 내용.
여주, 남주 둘 다 아직 매력을 모르겠는 느낌. 여주는 계속 회피하고 남주는 들이대고
쓰레기장 속 황녀님 / 카카오페이지
잊혀진 황제의 딸로, 무너져가는 별채에서 혼자 지내다 발견되고 정당한 황녀로서 사랑받게되는 가족물
여주 - 귀여웡
이건 빙의물도 아니라 재밌던 가족물 ㅎㅎ 그리고 황제가 여주를 챙길 수 없었던 이유가 명확했기 때문에 의화감도 없었어!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
그림자황비 / 카카오페이지
공녀의 죽음 이후, 똑같이 생긴 여주가 그녀의 대역으로서 삶을 살아가. 그런데 그녀의 눈 앞에 죽은 줄 알았던 진짜 공녀가 나타나고, 죽임을 당해. 모든 것은 다 계획된 일이었고 그녀는 단지 장기말에 불과했었어. 그렇게 죽임을 당한 여주가 다시금 과거로 회귀하고, 복수하는 내용.
여주 - 엄청 계략적이야! 머리도 좋아서 맘에 들었어
이것도 소설 볼까 생각했어서 찾아보니, 로맨스보다 여주의 성장과 행보에 중점을 둔 작품이라 하더라구. 남주의 존재가 그렇게 의미가 없다고 들었어. 어쨌든 그림체 예쁘고 스토리도 기대되는 작품
남편이 미모를 숨김 / 카카오페이지
전생을 기억하면 마녀사냥을 당하던 세계에서, 전생을 기억하는 여주가 자신을 숨기고 숙부 밑에서 천대받아. 그리고 숙부가 예전에 한 계약때문에, 팔려가듯이 시집을 가게 돼.
여주 - 귀엽고 멋있고 좋았어.
남주 - 남주 진짜 귀여웠어 ㅋㅋㅋㅋ 세상 순수. 이렇게 무해한 남주는 첨이야
그림체도 엄청 예뻤고... 남주도 여주고 다 예뻐서 좋았어.
귀염뽀짝한 남주...
기간한정 공주님 / 리디북스
아마 악녀에 빙의한 여주가 미래 바꾸는 내용
너무 다 비슷한 작품이 많아서 기억도 잘 안나..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 카카오페이지
아버지에게 사랑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여주가, 새로이 나타난 아버지의 딸에게 모든 사랑을 빼앗기고 마족이라는 오명으로 사형을 당하게 돼. 하지만 새로이 나타난 딸이, 너가 진짜 친딸이라는 말을 하며 여주는 죽어. 그리고 다시 과거로 회귀하며, 과거 아버지에게 사랑받기 위해 모든 것을 버렸던 과거를 후회하며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이야기
여주 - 회귀하고 나서는 진짜 그냥 귀여움..? 근데 한번 그렇게 당했다고 180도 바뀌었는지는 약간 의문이긴해
이것도 소설로 볼까 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좀 짜증난단 이야기가 많더라구... 그 트레쉬인 아버지가 후회하는 과정에서..? 나도 그렇게 해놓고 이제와서 후회한다는게 웃긴 것 같긴한데... 그래도 재밌게 봤어! 웹툰으로 그림체도 예쁘고,,,? 로맨스보단 여주 성장이 주라는 이야기를 들었어!
갠적으로 악녀가 사랑할때랑 역하렘 소설 속 그거랑 레이디 생존 기대중 ㅎㅎㅎㅎㅎ
더 좋은거 있으면 추천부탁해!
페로몬포비아도 약간 비밀사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