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별하고 이 노래랑 예뻤어, 다시 만날까봐 듣는데 감정이입 너무 되고 힘들고 슬프다...
그놈의 확신이 뭐라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공허하고 울고 싶다
조금만 천천히 잊어갈게
가끔씩 니 생각 떠올릴게
그래 원래 그런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