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해수는 오히려 1부가 제일 매력적이었던 느낌

지금도 물론 이쁘고 매력적이긴 한데 일단 뭐 속마음이 나와야..... 

1부에서 해수 특유의 그 아기고양이 같은 거 또 나왔으면 좋겠다.... 맨날 당황해서 아련한 표정으로 얼굴 빗금쳐져 있는 것 밖에 못 본 것 같음

[투니1]

나도 1부 해수 제일 좋아해...

[글쓴투니]

앙칼지고 통통 튀던 거.... 못 잊어...

[투니1]

극 초반이지만 해수 내 최애장면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투니]

악!!!!!!! 나도 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랑 그 태경이랑 처음할 때인가 하기 전인가 다들 그런다고 하는데 진심 내가 다 홀리는 그 느낌

[투니2]

2,3부에 공들 서사를 많이 보여주다 보니 메인수 매력이 확 떨어진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송태경 최주원 사이에서 맨날 이리저리 갈피없이 도는 느낌.. 처음에 봤던 그 예민하고 날카롭던거 나도 못잊는다..

[글쓴투니]

뭐가 제대로 나와야 매력이 보이든 말든 할텐데....
난 너를 이렇게 사랑하고 불안해 -> 아니 내가 더 사랑해 난 이렇게 일편단심이야 -> 당황+얼굴붉힌 해수 -> 뭔가 회한의 독백 -> 무한반복

[투니3]

ㄱㄴㄲ.... 좀 더 주체적인 장면 나왔으면 좋겠는데 맨날 당황하고 빗금 치고 하... ㅜㅜㅜㅜㅜㅜ

[글쓴투니]

해수 얼굴에 빗금좀 없어졌으면....

[투니4]

너무 공들 위주인 느낌..후반으로 갈수록 해수가 해수가 아니게 된 느낌이야

[투니5]

아 너무 지쳐서 그런가 빗금 얘기들 보고 헛웃음 나오네ㅋㅋㅋㅋㅋ 1부의 그 해수가 하는 일이 빗금치기밖에 없어지다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