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는 3부 내내 계속 후회만 함 오늘 화도 그랬고 태경이는 불안해 하는거 그만두고 직진하기로 마음 먹음 이거만 봐도 멘공은 송태경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주원이가 무슨 일을 계기로 해수한테 다시 직진한다고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멀리 온게 아닌가 싶음 주원이가 한거라곤 3부내내 후회 였는데 직진할거 였으면 진작에 해서 둘이 마음 응어리를 푸는 그런 전개가 서서히 나와야 하는데 그럴 기미는 보이지도 않고 앞으로 나온다고 해도 분량상 너무 길어짐 이거만 봐도 태해일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