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솔직히 럽오헤 너무 구구절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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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랑 태경이가 해수 사랑하는 건 굳이 분량 채우지 않아도 독자들이 다 아는 사실인데... 정작 중요한 해수 감정선은 계속 감추고 묘한 표정만 보여주니까 너무 지쳐 

 

거기에 레오는 왜 자꾸 껴 전개 질질 끌리기나 하지 주해나 태해한테 아무 타격 없는 헤프닝은 제발 그만 넣었으면 좋겠어... 완결 앞두고까지 이런 식이면 솔직히 어느 주식러들한테는 그럴 거면 왜 그랬냐는 말 백퍼 들을 테고 이건 작가님이 자초한 일이라 생각해 난 지금까지 봤을 때는 태해여도 납득 안 되고 주해여도 납득 안 된다 각자 주식러들 분석글 같은 거 보면 다들 그럴싸해져버린 이유가 어쨌든 작가님이 양쪽 주식을 안 놨다는 거라 생각함 한쪽이 확실했으면 아직까지 갈릴 일이 없지 솔직히...  

 

그리고 이런 게 이공일수물이라는 반박은 안 받을게....

[투니1]

나도 이 전개때문에 제일 걱정되는건 완결나고 멘공 정해지면 어느쪽에서든 비난이 몰아칠 것 같아 ㅠ 완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도 의견이 이렇게 갈리는데 그때가면 얼마나 더할까 휴,,,,,,,,,,,

[투니2]

원래 이공일수 주식 해석은 주식러들 주식대로 해석하기 나름인 건 맞는데 그래도 어느 한쪽 해석이 더 맞는 것 같고 한쪽은 어거지인 게 보이는데 럽오헤는 너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느낌이야... 솔직히 나도 주식 잡고 보고 여전히 내 주식을 미는데 상대방 해석 보면 그럴싸 해 ㅋㅋㅋㅋㅋ 이공일수 적지 않게 보고 주식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는데 이런 작품 첨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어느 순간부터 세따살인 게 세명 성장에 제일 베스트겠다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