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산뜻하게 잘 참고 있었는데 진짜 왜이럴까...
그냥 뭐 구질구질하게 잡고싶은 마음 1도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저녁밥 먹었냐고 물어보고 대답만 들어도 만족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데...
둥이들아 나 차인지는 한달 좀 넘었고 마지막으로 연락한지 9일정도 됐거든...
물론 그 마지막 연락도 너무 연락해보고 싶어서 못참고 한건데 우린 도저히 못만나겠다고 거절당했는데
나 어떡해..연락하고 싶어....착잡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