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경이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사진에서 느껴져서(누군가한테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아서☜이건 내가 예전거는 기억이 잘 안나서 확실×) 왜냐면 저 사진은 태경이가 해수를 좋아하는게 느껴진다고 언급된 사진인 거 같은데 해수는 그 사진을 직접 본 적은 없고 듣기만 했음 근데 막상 직접 사진을 보니까 진짜로 태경이가 자신을 사랑하는 감정이 느껴져서 운 거 아닐까 싶음 아니면 주원이를 사랑했을 때 자신이 생각났는데 자신을 좋아해주는게 보이는 사진을 보고 위로 받았을 수도 있고 자신이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을 수도 있고 일단 확실한건 저 사진 자체는 "태경이가 해수를 좋아하는게 보이는 사진"이 포인트인 거 같아서 난 태경이나 해수 자신 때문에 운거라고 생각함 그 예전 사진이 더 좋다던 사람이 인정한 사진도 아마 "태경이가 해수를 좋아하는게 보이는 사진"이니까 해수의 눈물 포인트도 그쪽에 향하지 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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